㈜소프트닉스(www.softnyx.com)가 開發한 온라인 턴제 액션슈팅게임 '건바운드'(www.gunbound.com)가 ㈜넥슨(www.nexon.com)을 통해 서비스된다.
㈜넥슨이 지난 2日 ㈜소프트닉스와 '건바운드' 共同서비스에 關한 契約을 締結하고 오는 7日부터 一般人을 對象으로 오픈 베타서비스 하는 것.
이에 따라 넥슨은 2D, 3D롤플레잉, 戰略시뮬레이션, 아케이드 等의 온라인게임 以外에 턴제 액션슈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게 됐다.
'건바운드'는 現在 國民게임으로 불리는 '포트리스2블루'와 恰似한 턴제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 게이머가 아바타를 利用, 아이스, 드래곤, 빅풋, 메이지, 나크, 아머, 부머, 레온런처, 라이트닝 等 總 9個의 모빌을 타고 다른 게이머와 戰鬪를 벌여야 한다.
넥슨의 정상원 代表는 "㈜넥슨이 保有하고 있는 2000萬 게임 會員을 活用해 '건바운드' 마케팅을 全幅的으로 支援할 豫定"이라며 "'건바운드'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國內 온라인게임 開發社들과의 共同開發 等 좀 더 密接한 파트너십 關係를 維持해 올해 안에 全 世界에 걸쳐 50餘 種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한便 넥슨은 最近 소프트맥스, 손노리, 리자드 인터랙티브 等 國內 게임開發社와 온라인게임 서비스에 關한 契約을 締結한 바 있다.
박광수 東亞닷컴 記者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