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데스크톱이 몰려온다.’
‘베어본(Barebone)’으로 불리는 미니 데스크톱 市場이 달아오르고 있다.
베어본PC는 말 그대로 骨格만 갖춘 PC. 케이스와 메인보드, 電源裝置 等 基本的인 部品만 달려 있는 反(半)製品이다.
中央處理裝置(CPU)나 메모리 等 나머지 部品은 使用者가 趣向대로 따로 사서 完成해야 하지만 組立은 어렵지 않은 便.
또 旣存 데스크톱에 비해 크기가 작고 디자인이 뛰어나 最近 들어 需要가 늘고 있다. 價格도 26萬∼47萬원臺로 低廉해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를 追加해도 60萬∼90萬원線이면 完全한 PC를 만들 수 있다.
韓國크리에이티브技術 이필헌 課長은 “작고 예쁜 데스크톱을 찾는 使用者들에게는 베어본PC가 安城맞춤”이라고 말했다.
▽지피컴 ‘미니큐브(SS50)’〓펜티엄4用 直六面體 形態의 超小型 製品. 알루미늄 케이스를 써서 冷却 處理 및 電磁波 遮斷 效果가 좋다.
메인보드에 사운드카드, 3次元 그래픽카드(SIS 315), 랜카드 等을 內藏했으며 TV 連結單子가 달려 있어 홈시어터用 PC로 活用할 수 있다. 價格 47萬원. 02-3271-7177
▽韓國크리에이티브技術 ‘A445’〓居室에 두고 쓰기에 適當한 슬림形 디자인이 長點. 臺灣 에이오픈社의 製品을 輸入해서 팔고 있다.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하드디스크를 따로 사야 한다.
사운드카드와 랜카드를 內藏했으며 메모리는 SD램 方式 製品을 支援한다. 價格 32萬원. 02-707-5015
▽ST컴 ‘블랙스타(MX3)’〓메인보드, CD롬, 랜카드를 內藏한 臺灣 에이서스社의 製品. 펜티엄4 시스템으로 DDR方式 메모리를 使用한다. SD램과 램버스D램을 支援하는 製品도 나와 있다.
旣存 데스크톱의 折半 크기인 마이크로 타워兄 디자인으로 좁은 空間에서 使用하기에 適當하다. 價格 26萬5000원. 02-706-1906
김태한記者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