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地下鐵 1∼4號線을 利用하는 乘客들은 乘降場에서 電動車를 기다리는 동안 大型 TV를 통해 各種 動映像 情報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서울地下鐵公社는 市廳 乙支路入口 高速터미널 忠武路驛 等 乘客이 많은 1∼4號線 主要 歷史 내 乘降場 기둥 사이에 60인치 PDP TV 60臺를 設置해 이달 末부터 本格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9日 밝혔다.
이 TV는 兩方向 乘客이 모두 볼 수 있도록 앞뒤로 畵面이 있어 實際로는 120個의 모니터가 設置되는 셈. 中央 서버에서 120個 畵面에 各其 다른 情報를 내보낼 수도 있다.
只今까지 釜山 地下鐵이나 鐵道廳 列車 內部에 發光다이오드(LED)나 液晶畵面(LCD)을 통해 情報가 서비스되는 境遇는 있었지만 乘降場 內 大型 TV 畵面을 통해 動映像을 送出하는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代行社인 長利企劃이 午前 5時부터 午後 12時까지 뉴스 速報와 日氣 豫報, 證券 情報, 商品 廣告 等을 實時間으로 提供한다. 월드컵競技 等 스포츠 實況度 中繼하기로 하고 關係 當局과 協議하고 있다.
地下鐵公社 關係者는 “앞으로 迷兒 찾기, 離散家族 찾기 等 公益的인 콘텐츠를 積極的으로 開發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動映像 情報가 提供되는 서울 地下鐵 歷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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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號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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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聽 鐘閣 鍾路3街 鍾路5街 東大門 新設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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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號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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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支路入口 乙支路3街 東大門運動場 漢陽大 蠶室 莘川 宣陵 驛三 江南 交代 祠堂 新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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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號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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鴨鷗亭 神社 高速터미널 南部터미널 良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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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號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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授乳 미아 미아3거리 誠信女大 혜화 忠武路 숙대入口 총신대入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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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記者 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