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지기」들 오세요』…민간천문대 安城에 開館

入力 1996年 11月 11日 20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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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炳熙記者」 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民間天文臺가 最近景氣安城에서 門을 열었다. 2年餘準備끝에 開館한 安城天文臺(大將 김지현·京畿安城郡 미양면 강덕리· 0334―677―2245)는 民間天文臺로서는 가장 좋은 觀測裝備를 갖췄다는 評. 觀測裝備로 6인치 屈折望遠鏡과 16인치 反射望遠鏡, 12인치 反射屈折望遠鏡 3代를 가지고 있다. 天體專用尖端撮影裝備도 導入해 天文現象을 迅速하게 撮影할 수 있다. 아마추어 天文同好會와 一般人學生을 對象으로 運營될 이 天文臺는 特히 大學時節 아마추어 天文會活動을 한 젊은이들이 大將과 硏究員 및 隊員으로 參與, 大學에서의 活動을 繼續 이어가고 있다. 人員構成은 諮問委員과 硏究員各各 2名에 隊員 5名. 硏究員과 隊員들은 週末敎育프로그램에 參加한 一般人들의 觀測活動을 돕는다. 施設로는 슬라이딩 方式의 觀測 돔과 裝備, 30名을 受容할 수 있는 큰 房 2個와 食堂이 있다. 天文臺利用料는 1泊2日에 2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