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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김현수-黃載均 3人坊 나란히 웃었다|동아일보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김현수-黃載均 3人坊 나란히 웃었다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8月 2日 17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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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타자 3銃士가 나란히 웃었다.

추신수(35·텍사스)는 2日 불방망이를 선보이며 ‘여름 사나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추신수는 이날 美國 텍사스州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1番 指名打者로 先發 出戰해 4打數 3安打의 猛打를 휘둘렀다. 前날에도 시애틀을 相對로 4打數 1安打 1볼넷 2得點을 記錄한 추신수는 시즌 打率을 0.249에서 0.255로 높였다.

추신수는 前半期엔 주춤하다가도 後半期만되면 힘을 냈다. 지난해에도 추신수는 前半期 736競技에서 打率이 0.265에 머물렀다. 하지만 後半期 515競技에서는 0.297로 打率이 껑충 뛰어올랐다. 特히 2015 시즌에는 9月 以後 打率이 0.387까지 치솟으며 무서운 打擊感을 자랑했다.

이날 3個의 安打를 追加한 추신수는 通算 1296安打를 達成해 스즈키 이치로(마이애미)에 이어 아시아 2號 ‘1300 안타’까지 4安打를 남겨두게 됐다. 하지만 텍사스는 추신수의 活躍에도 不拘하고 7-8로 져 4連敗에 빠졌다.

前날 볼티모어에서 필라델피아 移籍 以後 첫 競技에서 3볼넷을 이끌어내며 ‘눈 野球’를 誇示한 김현수(29)는 두 番째 競技에서 첫 長打 申告式을 치렀다. 이날 김현수는 LA 에인절스와의 景氣에 8番 指名 打者로 選拔 出戰해 2回 첫 打席에서 오른쪽 2壘打를 뽑아냈다. 올 시즌 30番째 安打이자 5番째 2壘打였다. 다만 팀이 1-2로 뒤지던 6回 2死 1,2壘의 得點 機會에서 三振을 當한 것이 아쉬웠다.

김현수는 9回에도 볼넷을 골라내 1壘 베이스를 밟았지만 後續 他者의 倂殺打로 물러났다. 김현수의 記錄은 3打數 1安打 1볼넷이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競技에 8番 打者 兼 3窶籔로 先發 出戰한 黃載均(30·샌프란시스코)은 볼넷 두 個를 얻어내 2競技 連續 出壘를 이어갔다. 5競技 連續 先發 出戰. 無安打에 그쳐 시즌 打率은 0.163에서 0.154로 떨어졌다.
김재형記者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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