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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하권 권대영, 1年 만에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 2019’ 王座에|동아일보

지난해 최하권 권대영, 1年 만에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 2019’ 王座에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9月 29日 14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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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돕는 게 目標였는데 個人綜合 優勝까지 하다니 얼떨떨하네요. 힘들게 함께 달린 兄들, 동생들 모두가 챔피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대영(33·塔 스피드R)李 마스터스 사이클 最鼓手에 登極했다. 권대영은 29日 江原 三陟에서 끝난 ‘투르 드 코리아(TDK) 스페셜 2019’에서 1~3區間 合計 5時間 51分 59秒로 個人綜合 1位에 올랐다.

幸運이 따랐다. 出發 前까지 권대영은 1, 2區間 合計 3時間 7分 42秒로 個人綜合 3位였다. 1位이자 팀 同僚인 박종일(31)과는 14秒 次, 2位인 윤중헌(28·팀 수티스미스펠트)과 4秒 차였던 그는 3區間을 김남형(브레이브1), 손만수(와츠 레이싱)에 이어 3位로 들어왔다. 박종일, 윤중헌과 같은 時間(2時間 44分 21秒)이라 3位가 얻는 보너스 타임 4秒를 適用해도 박종일을 넘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박종일은 規定 違反으로 페널티 5分을 받으면서 順位圈에서 멀어졌고, 4秒 차였던 윤중헌과 같은 時間이 됐다. 이럴 땐 各 區間 順位를 合쳐 優劣을 가리는데 둘은 이마저도 ‘9’로 똑같았다. 권대영은 1~3區間 4·2·3位, 윤중헌은 1·3·5位였다. 이 境遇 最終 區間에서 앞선 選手가 앞 順位라는 大會 規定이 두 選手의 喜悲를 갈랐다. TDK 組織委員會는 “時間과 順位까지 같은 境遇는 엘리트 大會에서도 보기 힘들다. 그만큼 競爭이 熾烈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은 이날 故障이 난 自轉車 交替 過程에서 規定을 어기는 바람에 다 잡은 優勝을 놓쳤다. 아쉽게 두 番째 옐로 沮止를 놓친 2017年 優勝者 윤중현은 山岳王에 올랐고, 滿 26歲 未滿 1位가 입는 화이트 沮止는 강병헌(20·레드사이클링 스캇)에게 돌아갔다.

2012年 趣味로 사이클을 始作한 권대영이 이番 大會 팀 優勝을 차지한 塔 스피드에 合流한 것은 2015年. 그해 이 大會 優勝을 차지한 親舊 金玟秀 氏가 “正말 재미있는데 한番 해 볼래”라며 勸誘한 게 契機였다. 지난해 처음 參加 資格을 얻어 ‘꿈의 舞臺’에 나섰지만 最下位圈에 그쳤던 그는 “大會가 끝난 뒤 이를 악물고 練習을 했다. 職場(KIA自動車 華城工場)에서 일 하는 時間과 집에서 잠자는 時間을 빼곤 페달을 밟았다”고 말했다.

흘린 땀은 成績으로 나타났다. 권대영은 올해 열린 6次例 豫選을 全體 1位로 마쳤다. 이 大會는 랭킹 300位까지만 參加할 수 있다. 豫選 1位가 優勝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두 番째 出戰 만에 最高의 자리에 오른 권대영은 “팀 同僚 박종일의 옐로沮止를 지켜 주려 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來年에도 좋은 結果를 얻을 수 있도록 페달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三陟=李承乾 記者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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