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 첫날
‘마스터스 사이클 王子’ 윤중헌 1位
麟蹄 스피디움 3.9km 서킷 10바퀴… 脫落者 續出, 154名中 81名만 完州
28日은 江陵 循環 74.7km 코스
마지막까지 누가 1位가 될지 알 수 없었다. 레이스 後半부터 5名의 選手가 무리를 이뤄 달렸기에 寫眞 精密 判讀으로나 順位를 가릴 수 있을 狀況. 10m 程度를 남겨놓고 한 名이 튀어 나왔다. 다른 選手들이 追越하려 애썼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마지막에 暴發的인 힘을 發揮한 選手는 그밖에 없었다.
‘마스터스 사이클의 王子’가 돌아왔다. 윤중헌(28·팀 수티스미스펠트)李 27日 講院 麟蹄 스피디움에서 열린 ‘투르 드 코리아(TDK) 2019 스페셜’ 첫날 56分 29秒의 記錄으로 가장 먼저 決勝線을 通過했다.
이番 大會 第1스테이지는 이 大會 史上 처음으로 自動車 競走用 서킷에서 열렸다. 3.9km의 서킷을 10바퀴 돌아 順位를 가렸는데 初盤부터 先頭와 5分 以上 差異가 나 退場당하는 脫落者가 續出해 73名이 中途 抛棄했다. 完走者는 81名이었다. 그만큼 코스의 辨別力이 높았다. 大會 元年인 2007年부터 2連霸를 達成했던 最高齡 出戰者 김동환(57·GCT)은 44位로 첫날을 마치며 “이렇게 힘든 코스는 처음”이라면서 혀를 내둘렀다.
‘魔의 코스’에서 頂上에 오른 윤중헌은 2014年 사이클에 本格的으로 入門했다. 2015年부터 이 大會에 出戰해 2016年 레드 폴카 닷 沮止(山岳王)를 입었고 2017年에는 옐로 沮止, 레드 폴카 닷 沮止에 스프린트 1位가 입는 블루 沮止까지 입는 等 事實上 全 部門을 휩쓸었다. ‘마스터스 最高手’로 登極했던 그는 지난해 大會에 出戰하지 않았다. 消防公務員 試驗을 準備하기 위해서였다. 윤중헌은 “以前까지 사이클 숍에서 일했는데 좀 더 安定的인 職業을 갖고 싶었다. 多幸히 合格을 해서 來年 3月부터는 消防公務員으로 일하게 됐다”며 웃었다.
TDK 스페셜은 ‘마스터스 사이클링 투어’ 6個 大會에서 쌓은 포인트가 全體 300位 以內인 同好人만 參加 資格이 있다. 試驗 準備 等으로 1∼4次 豫選에 出戰하지 못한 윤중헌은 5, 6次 豫選 成跡으로만 全體 랭킹 25位를 차지하며 出戰 資格을 갖췄다. 윤중헌은 “山岳 區間이 包含된 2, 3스테이지를 對備해 練習을 해왔기 때문에 서킷 코스 1位는 豫想 못 했다. 끝까지 옐로 沮止를 입을 수 있도록 熱心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28日 第2스테이지는 江陵綜合運動場을 出發해 같은 곳으로 돌아오는 74.7km 코스에서 열린다. 레이스는 네이버와 體育振興公團 유튜브 等을 통해 인터넷 生中繼로 볼 수 있다.
麟蹄=李承乾 記者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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