緻密하게 計劃된 固有鄭氏(36)의 殺害일까. 現 男便 A氏(37)의 前例없는 過失일까.
‘고유정 의붓아들 死亡 事件’을 6個月째 搜査하고 있는 忠北警察이 如前히 뚜렷한 結論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 두 가지 可能性을 놓고 搜査 中인 淸州上黨警察署 內部에서도 意見이 紛紛한 것으로 傳해진다.
이番 事件搜査가 難關에 逢着한 理由로는 아이가 집 안에서 숨진 탓에 目擊者나 CCTV 等 客觀的 資料가 없다는 點 그리고 고유정과 A氏의 陳述에 依存할 수밖에 없다는 點 等이 꼽힌다.
고유정은 自身의 犯行을 否認하면서 A氏의 잠버릇을 擧論했다. A氏가 잠결에 다리 等 身體로 아이를 壓迫했을 可能性이 提起됐다. 反面 A氏는 事件 戰後 여러 情況을 提示하며 고유정의 犯行을 强力하게 主張하고 있다.
特히 고유정은 濟州 前 男便 殺害 事件 等을 통해서 陳述에 疑心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고유정과 A氏의 主張은 心證일 뿐 如前히 明確한 事實關係를 斷定하기가 어려운 狀態다.
警察은 12日부터 사흘間 다른 地域 警察廳 프로파일러 5名과 함께 蒐集한 證據와 調査 內容 等에 對한 分析을 進行할 計劃이다.
忠北警察 關係者는 “結論을 내기위해 막바지 搜査를 벌이고 있다”면서 “이番 週 프로파일러들로부터 事件 當事者들의 行動 分析 等을 통한 客觀的 意見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유정의 의붓아들 B君(2014年生)은 지난 3月 2日 午前 10時10分쯤 淸州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發見됐다. 消防當局이 出動했을 當時 意識과 呼吸, 脈搏은 없었다.
B君은 死亡 前 날 저녁食事를 마치고 親아버지인 A氏와 같은 房, 같은 寢臺에서 잠을 잤다. 고유정은 다른 房에서 잠을 잤던 것으로 確認됐다.
剖檢 結果 B君은 다음 날 午前 5時 前後 窒息死한 것으로 推定된다. 正確한 死因은 特定되지 않았고 외상도 없었다. 몸에서 藥物이나 毒物 成分도 檢出되지 않았다.
다만 ‘아이가 10分 以上 몸 全體에 剛한 壓迫을 받아 눌린 것으로 보인다’는 分析이 있어 이 部分에 對한 警察 搜査가 集中的으로 이뤄지고 있다.
?(淸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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