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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授業日數 復舊하라”…한양대 在學生들 反撥|東亞日報

“줄어든 授業日數 復舊하라”…한양대 在學生들 反撥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3月 14日 15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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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올해 登錄金을 2% 내리면서 授業時數(授業日數)를 縮小하기로 하자 在學生들이 反撥하고 나섰다.

大學 側이 登錄金 引下를 名分으로 16週이던 授業時數를 이番 學期부터 15株로 줄였기 때문이다.

14日 한양대 在學生 750餘名은 午後 1時부터 2時間 동안 安山캠퍼스 민주광장에서 學生會議를 열고 授業時數 原狀復舊와 登錄金 追加 引下, 奬學制度 改編 等을 大學 側에 要求하기로 했다.

學生들은 會議를 마치고 大學本館 1層 로비로 자리를 옮겨 授業時數 16週 復舊, 財團轉入金을 통한 登錄金 追加引下, 單科大學別 自律奬學制度 全面再檢討 等을 要求하는 聲明書를 學校 側에 傳達했다.

이어 登錄金 5% 引下를 主張하며 지난해 한양대 平均 登錄金 430萬원에서 5%를 낮춘 408萬원을 意味하는 408倍를 進行했다.

한양대 安山캠퍼스 장지호(生活스포츠 4學年) 總學生會長은 "學校가 一方的으로 授業日數를 줄였다"며 "敎育을 받을 學生의 權利가 侵害當했고 登錄金 引下도 體感할 수 없게 됐다"고 主張했다.

아울러 "奬學金 50億원이 擴充됐지만 올해부터 單大別 自律奬學制度가 導入되면서 學生들에게 實際로 支給되는 奬學金은 오히려 줄었다"며 奬學制度 改編을 要求했다.

한양대의 한 關係者는 "授業日數를 줄이는 代身 專任敎授의 授業時間을 늘렸고 季節學期를 擴大하기로 했다"며 "學生들의 要求에 對해 아직 檢討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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