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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집값 上昇 期待感에 下半期 家計貸出 늘 것”|東亞日報

韓銀 “집값 上昇 期待感에 下半期 家計貸出 늘 것”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8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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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가 早晩間 家計負債 管理를 위해 强力한 對策을 내놓을 것으로 豫告했지만, 當分間 家計貸出은 增加勢를 維持할 것이란 分析이 나왔다. 또한 輸出이 雇傭과 消費에 미치는 影響力이 過去에 비해 줄어들면서 ‘落水(落水) 效果’가 弱해질 것이란 指摘이 나왔다.

31日 韓國銀行이 國會에 提出한 ‘通貨信用政策報告書’에 따르면 올해 下半期(7∼12月) 家計貸出 增加 規模는 上半期(1∼6月)에 비해 커질 것으로 豫測됐다. 上半期 銀行과 非銀行 金融機關의 家計貸出 增加 幅은 36兆5000億 원으로 集計됐다. 1分期(1∼3月) 13兆3000億 원, 2分期(4∼6月) 23兆2000億 원 等으로 增加 速度도 빨라지고 있다. 政府가 最近 내놓은 不動産 對策과 早晩間 發表될 家計負債 對策이 本格 施行되기 前에 貸出을 받으려는 需要가 몰린 것도 影響을 미쳤다.

韓銀은 特히 “新規 分讓 및 入住 物量 增加, 景氣 回復에 따른 住宅 價格 上昇 期待感으로 貸出 規模가 늘어날 것”이라고 分析했다. 다만 “지난해 下半期의 歷代 最大 家計貸出 規模(65兆 원)를 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便 韓銀은 最近 輸出 增加가 經濟 成長을 牽引하고 있지만 內需에 미치는 影響은 過去보다 弱해졌다고 分析했다. 大企業의 國內 設備投資가 늘어났지만, 半導體 等 裝置産業 中心이라 雇傭 擴大로 이어지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輸出 增加→生産 및 投資 增加→雇傭 增加→消費 增加’의 連結고리가 過去보다 느슨해졌다고 韓銀은 指摘했다. 2000年 10億 원 輸出로 늘어난 就業者 數는 15.0名이었으나, 2014年에는 折半에 가까운 7.7名까지 떨어졌다. 産業別 輸出은 半導體는 來年까지는 好況이 豫想됐지만 自動車는 美國과 中國 市場 不振으로 回復이 쉽지 않을 것으로 展望됐다.

世宗=이건혁 記者 gun@donga.com
#韓國銀行 #집값 #家計貸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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