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市建築 統合計劃으로 地球計劃·建築設計 一貫性 갖춰야
政府가 推進 中인 首都圈 3期 新都市 建設을 高層 建物에서 脫皮해 中·底層 爲主의 鳶島型(連道形, 建築物이 길게 늘어선 形態)으로 計劃해야 한다는 主張이 나왔다.
國土交通部는 25日 ‘新都市 포럼 發足式’을 開催했다. 新都市 포럼은 大規模 新規宅地의 靑寫眞 마련을 위해 各 分野의 專門家 50餘名으로 構成한 싱크탱크이다. 政府는 앞으로 이들의 意見을 收斂해 3期 新都市 建設을 推進하게 된다.
이 中 都市·建築分課의 委員으로 委囑된 김영욱 세종대 建築學科 敎授는 發題를 통해 新都市 宅地開發 企劃段階부터 都市建築 統合計劃을 樹立하고, 이를 基盤으로 地球計劃 및 建築設計까지 一貫性 있게 適用해야 한다고 밝혔다.
金 委員은 “‘先(先) 宅地開發, 後(後) 建築計劃’이라는 分節된 計劃 體系는 더以上 有效하지 않다”며 “블록-거리-建物의 分離된 計劃은 社會의 共同善을 허물고 커뮤니티를 破壞하기 때문에 先進國에서는 都市, 建築의 統合的 計劃을 推進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金 委員은 都市建築 統合計劃의 基本 方向으로 Δ疏通과 統合이 可能한 都市 Δ공유와 融合이 있는 都市를 造成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市民들이 疏外되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를 創出할 수 있는 空間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를 위해 어느 한 地域만 開發이 集中되는 슈퍼 블록 一邊倒를 止揚하고 中小規模 中心의 다양한 開發 計劃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特히 사람이 疏外되지 않는 中·底層型 爲主의 鳶島型 都市 空間을 造成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主張이다.
유럽 先進國의 境遇 過去 1960~1970年代 住宅 不足 問題가 深刻해지자 이를 빠르고 쉽게 解決하기 위해 大團地의 高層 아파트를 建設했다. 그러나 安全事故에 따른 危險性, 過度한 에너지 消費, 精神疾患 等 社會病理學的 問題 等 副作用이 드러나면서 高層 아파트를 허물고 4~5層 規模의 底層 建物로 再開發을 進行 中이다.
金 委員은 “街路邊 建築物을 中低層 爲主의 鳶島刑으로 計劃해 사람이 中心이 되는 空間 環境을 만들어야 한다”며 “또 建築物이 都市空間과 直接 疏通할 수 있도록 統合的인 開發 計劃을 세우는 것이 重要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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