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豫算爆彈’ 公約한 이정현 議員, 豫決特委配定

東亞日報
入力 2014年 8月 2日 03時 00分

홍정수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再補選以後/戰列再整備하는 旅券]

7·30 再·補闕選擧에서 ‘豫算爆彈’ 公約을 앞세워 全南順天-谷城에서 當選되는 異變을 일으킨 새누리당 이정현 議員이 1日國會豫算決算特別委員會에 配定됐다.

政府豫算을 審議·議決하는 豫決特委에 이 議員을 配定한 것은 公約을 履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中央黨이 配慮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李議員은 △순천대 醫大誘致 △順天産業團地大企業誘致等의 公約을 내걸며 “當選만 되면 地域에 豫算을 爆彈처럼 投下하겠다”고 呼訴해 支持를 이끌어냈다. 李議員은 豫決特委와 함께 産業通商資源委員會에 자리를 받았다.

새누리黨의 唯一한 女性 3線이 된 羅卿瑗議員은 重鎭들이 選好하는 外交統一委員會에 入城했다. 再選의 정미경 議員은 18代國會에서도 活動했던 國防委員會에 配定됐다.

홍정수 記者 hong@donga.com

#再補選 #豫算爆彈 #豫決特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