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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哲秀 “모든것 내려놓고 原點서 自肅”|東亞日報

安哲秀 “모든것 내려놓고 原點서 自肅”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7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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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提報 造作’ 公開 16日만에 謝過
“저의 責任… 黨에 한番 더 機會를”


5·9大選 當時 國民宜當 候補였던 安哲秀 前 代表(寫眞)가 ‘문준용 氏 疑惑 提報 造作’ 事件에 對해 12日 “모든 것을 내려놓고 깊은 反省과 省察의 時間을 가지겠다”고 對國民 謝過를 했다. 提報 造作 波紋이 불거진 後 沈默을 지키던 安 前 代表가 公式 謝過한 것은 黨員 이유미 氏(38·拘束)의 提報 造作 事實이 公開된 지 16日 만이다.

安 前 代表는 이날 午後 서울 汝矣島 國民의黨 黨舍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慘澹한 心情으로 이 자리에 섰다. 제대로 된 檢證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것도 모두 저의 限界이고 責任”이라며 “이番 事件의 政治的, 道義的 責任은 全的으로 候補였던 제게 있다”고 밝혔다. 또 “政治人으로 살아온 지난 5年 동안의 時間을 뿌리까지 다시 돌아보겠다. 原點에서 저의 政治人生을 돌아보며 自肅과 省察의 時間을 갖겠다”고 했다. 安 前 代表는 政界 隱退에 對해선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安 前 代表는 “失望과 憤怒는 저 안철수에게 쏟아내시고 힘겹게 만든 다당 體制가 維持될 수 있도록 국민의당에 다시 한 番 機會를 주실 것을 呼訴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더 일찍 謝過文을 發表하라는 要請도 많았지만, 檢察 搜査가 始作된 만큼 事實關係를 正確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沈默을 지킨 背景을 說明했다.

한便 문준용 疑惑 提報 造作 事件을 搜査 中인 서울南部地檢 公安部(部長 강정석)는 黨員 李 氏가 造作한 提報를 檢證하지 않고 黨에 傳達하고 公表한 嫌疑(公職選擧法上 虛僞事實 空表)로 이준서 前 最高委員(40)을 12日 새벽 拘束 收監했다. 檢察은 李 氏와 李 前 最高委員을 이날 召喚해 국민의당 指導部가 造作 事實을 認知했는지에 對한 調査에 着手했다.

장관석 jks@donga.com·이지훈 記者
#安哲秀 #提報 造作 #國民의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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