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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成, ‘洪準杓 카드’로 檢과 去來 試圖”|東亞日報

[單獨]“成, ‘洪準杓 카드’로 檢과 去來 試圖”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7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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令狀 請求되자 리스트 作成 着手… ‘非朴’을 지렛대로 삼았지만 不發

故 성완종 京南企業 會長이 自身에게 拘束令狀이 請求되자 洪準杓 慶南知事를 지렛대로 檢察과 ‘딜(去來)’을 試圖하려 했던 것으로 2日 알려졌다. 洪 知事는 ‘성완종 리스트’에 적힌 與圈 核心 人士 8名 中 唯一한 ‘비(非)朴槿惠界’ 人士다. 이 때문에 搜査 初期부터 性 會長이 洪 知事를 名單에 적은 理由를 놓고 갖가지 推測이 亂舞했다.

檢察에 따르면 星 會長은 海外 資源開發 非理 嫌疑로 事前拘束令狀이 請求된 4月 6日부터 ‘리스트’를 만들기 始作했다. 星 會長은 같은 날 午前 11時 30分頃 서울 江南區 淸潭洞 自宅으로 박준호 前 京南企業 常務와 이용기 前 祕書室 部長을 불러 病院에 入院 中이던 尹某 前 京南企業 副社長을 함께 찾아갔다. 尹 前 副社長은 星 會長에게서 1億 원을 받아 洪 知事에게 傳達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人物이다.

星 會長은 ‘尹 前 副社長을 통해 洪 知事에게 1億 원을 傳達했다’는 對話 內容을 朴 前 常務와 李 前 部長에게 듣도록 했다. 洪 知事에게 돈을 건넸다는 主張을 뒷받침할 證據로 삼으려 했다는 게 檢察 視角이다. 以後 性 會長은 辯護士를 찾아가 洪 知事에게 1億 원을 건넸다는 말을 꺼내며 檢察과 刑量 或은 拘束 與否를 두고 ‘去來’를 할 수 있는지 물었다고 한다. 하지만 辯護士가 “拘束令狀이 請求된 以後엔 아무 所用이 없는 일”이라고 하자 크게 落膽했다고 한다.

조동주 djc@donga.com·변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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