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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再補闕選擧 以後|東亞日報
날짜選擇
  • 吳 “민간재건축 규제완화 의지”… 洪은 “공공주도 정책 변화없다”

    吳 “民間再建築 規制緩和 意志”… 洪은 “公共主導 政策 變化없다”

    吳世勳 서울市長의 就任 첫날인 8日 洪楠基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이 “住宅 供給은 地方自治團體 單獨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線을 그은 건 서울市의 民間 再建築·再開發 規制 緩和 움직임을 牽制하기 위한 意圖로 풀이된다. 吳 市長은 이날 “再建築·再開發 一週日 안에 …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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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직중인 박원순 피해자 “업무복귀 잘 챙기겠다는 吳 당선소감 듣고 눈물”

    休職中인 朴元淳 被害者 “業務復歸 잘 챙기겠다는 吳 當選所感 듣고 눈물”

    吳世勳 서울市長이 朴元淳 前 서울市長의 性醜行 事件 被害者의 業務 復歸 支援을 約束했다. 吳 市長은 8日 0時頃 國民의힘 黨舍에서 當選 所感을 밝히며 “이番 選擧의 原因이 前任 市場의 性戱弄이었다. 被害者는 우리 모두의 아들, 딸일 수 있다”며 “被害者가 便安한 마음으로 業務에 福…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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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준 취임 일성 “가덕도신공항 초당적 협치”

    朴亨埈 就任 一聲 “加德島新空港 超黨的 協治”

    “짧은 任期지만 새로운 變化를 위해 몸부림치는 市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國民의힘 所屬의 朴亨埈 釜山市長은 8日 午前 11時 30分 釜山市廳 1層 大會議室에서 非對面으로 進行된 就任辭를 통해 “저의 任期는 1年 3個月에 不過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朴 市長은 또 “釜山의 未來 韻…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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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吳 “박원순 타산지석 삼을것”… 시의회 민주당 “아집 넣어둬라”

    吳 “朴元淳 他山之石 삼을것”… 市議會 민주당 “我執 넣어둬라”

    “오늘부터 서울市는 다시 뛰겠다.” 吳世勳 서울市長은 8日 自身이 서울市長으로 再任할 때 着工했던 서울市廳舍로 出勤하면서 職員들과 人事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6層 執務室로 移動해 서울市 事務引受引繼書에 署名한 吳 市長은 다음 週부터 光化門廣場 推進團을 包含한 서울市 本廳, 投資 및 …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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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 “민주당 다수 서울시의회가 가장 큰 걱정”

    吳世勳 서울市長 “民主黨 多數 서울市議會가 가장 큰 걱정”

    ?吳世勳 新任 서울市長이 더불어民主黨이 多數인 서울市議會에 對해 “가장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8日 吳 市長은 SBS 8時 뉴스에 出演해 “(서울市議會가) 도와주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協治를 强調했다. 現在 서울市議員 109名 中 101名이 民主黨 所屬이다. 서울…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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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의 ‘1호 지시’는?…박원순 피해자 복귀 지원

    吳世勳의 ‘1號 指示’는?…박원순 被害者 復歸 支援

    吳世勳 서울市長이 朴元淳 前 서울市長의 性醜行 事件 被害者의 業務 復歸 支援을 約束했다. 吳 市長은 8日 0時 警 國民의힘 黨舍에서 當選 所感을 밝히며 “이番 選擧의 原因이 前任 市場의 性戱弄이었다. 被害者는 우리 모두의 아들, 딸일 수 있다”며 “被害者가 便安한 마음으로 業務…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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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에 등장한 ‘naeronambul’…“韓국민, 文정부 위선적 행태에 냉소 표출”

    NYT에 登場한 ‘naeronambul’…“韓國民, 文政府 僞善的 行態에 冷笑 表出”

    美國 뉴욕타임스(NYT)는 서울·釜山市長 補闕選擧 結果를 傳하며 “韓國 國民이 文在寅 政府와 進步陣營의 僞善的인 行態에 冷笑를 表出했다”고 7日(現地 時間) 報道하면서 ‘僞善的인 行態’와 關聯해 韓國에서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不倫이라는 意味의 ‘내로남不(naeronambu…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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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朴 타산지석 삼아”…서울시의회 “불통·아집 넣어두고 협력하길”

    吳世勳 “朴 他山之石 삼아”…서울시의회 “不通·我執 넣어두고 協力하길”

    “오늘부터 서울市는 다시 뛰겠다.” 吳世勳 서울市長은 8日 自身이 서울市長으로 再任할 때 着工했던 서울市廳舍로 出勤하면서 職員들과 人事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6層 執務室로 移動해 서울市 事務引受引繼書에 署名한 吳 市長은 다음 週부터 光化門廣場 推進團을 包含한 서울市 本廳, 投資…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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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정책 기조 변화 요구엔 ‘마이 웨이’

    文 “國民 叱責 嚴重히 받아들인다”…정책 基調 變化 要求엔 ‘마이 웨이’

    文在寅 大統領은 더불어民主黨이 慘敗한 4·7 再·補闕選擧 結果에 對해 8日 “國民의 叱責을 嚴重히 받아들인다. 國民의 叱責을 더욱 낮은 姿勢로, 보다 무거운 責任感으로 國政에 臨하겠다”고 밝혔다. ‘政府 審判論’에 反映된 民心을 受容하겠다는 뜻이지만 정작 民心 離叛의 原因이 된 不動産…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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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 “재보선 결과, 문 정부 ‘내로남불(naeronambul)’ 심판”

    NYT “再補選 結果, 文 政府 ‘내로남不(naeronambul)’ 審判”

    ? (서울=뉴스1) 최서윤 記者,박병진 記者 = 서울·釜山 市長 자리를 모두 野黨에 내준 與黨의 4·7 再補選 ‘慘敗’ 結果를 外信들도 關心있게 報道하고 있다. 7日(現地時間) 뉴욕타임스(NYT)는 ‘選擧 慘敗는 韓國 政治의 變化를 豫告한다’ 題下 記事에서 “이番 選擧는 한때 文 …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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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김종인 “자신들의 승리로 착각 말라”…尹과의 만남엔 가능성 열어놔

    ‘自然人’ 金鍾仁 “自身들의 勝利로 錯覺 말라”…尹과의 만남엔 可能性 열어놔

    “選擧 結果를 國民의 勝利로 謙虛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自身들의 勝利로 錯覺하고 改革의 고삐를 늦춘다면 黨은 다시 四分五裂 할 것이다.” 4·7 再·補闕 選擧를 勝利로 이끈 國民의힘 金鍾仁 非常對策委員長이 8日 退任 記者會見에서 黨을 向해 뼈 있는 忠告를 남기고 떠났다. 金 委員長…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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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탓’ ‘검찰 탓’…재보선 참패에 ‘탓’ 늘어놓는 친문 강성 지지층

    ‘言論 탓’ ‘檢察 탓’…再補選 慘敗에 ‘탓’ 늘어놓는 親文 强性 支持層

    “이番 選擧에서 좀 甚했다고 본다.” 더불어民主黨 金鍾民 最高委員은 8日 MBC라디오에 出演해 4·7 再·補闕選擧 言論 報道와 關聯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補闕選擧에서 이런 程度였는데, 大選에서까지 ‘言論이 偏頗的이다, 그라운드 안에 들어왔다’는 느낌을 주게 되면 民主主義의 …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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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꼴찌’에 주택난·저성장까지…오세훈 앞에 놓인 3대 난제

    일자리 ‘꼴찌’에 住宅難·低成長까지…오세훈 앞에 놓인 3大 難題

    서울 失業率이 全國 17個 市·道 中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 서울市長이 解決해야 할 課題로 活力 잃은 일자리 問題를 비롯해 住宅難, 慢性化된 低成長 克服이 時急하다는 分析이 나왔다. 8日 全國經濟人聯合會 傘下 한국경제연구원은 서울市의 가장 큰 問題로 일자리 不足을 꼽았…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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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참패에 與 지지층 “언론개혁 해야” “후보 왜 냈나” 부글부글

    選擧 慘敗에 與 支持層 “言論改革 해야” “候補 왜 냈나” 부글부글

    4·7 再補闕 選擧 敗北로 더불어民主黨이 거센 後暴風에 直面하고 있다. 大選을 앞두고 서울·釜山市長 補選에서 말 그대로 ‘慘敗’를 當하면서 支持者들 사이에서도 쓴소리가 쏟아진다. 8日 더불어民主黨 權利黨員 揭示板을 보면 選擧 再補選 敗北에 對한 指導部의 責任을 묻는 글이 相當數 올…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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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울어선 안돼…거짓에 무릎 꿇을 수 없어”

    朴映宣 “울어선 안돼…거짓에 무릎 꿇을 수 없어”

    4·7 補闕選擧에 敗한 朴映宣 더불어民主黨 서울市長 候補가 8日 캠프 關係者들에 “많이 울고 싶지만 울어선 안 된다. 거짓에 무릎 꿇을 수 없지 않냐”며 “來年 3月 9日 光化門에서 다시 만나자”고 人事했다. 朴 候補는 이날 午後 서울 鍾路區 캠프 事務室에서 열린 解團式을 찾아 “…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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