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4年만 엔貨弱勢에…미국에 “災殃” 批判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4日 09時 3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바이든이 放置" 指摘

도널드 트럼프 前美國大統領은 23日(現地時刻) 外換市場에서 달러 對比日本 엔貨價値가 34年 만의 最低値를 記錄하고 있는 데 對해 美國에 “災殃(disaster)”이라고 主張했다.

美國 포브스, 日本公營 NHK 等에 따르면 트럼프 前大統領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달러 强勢에 對해서는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좋게 들리지만 우리 製造業者들과 다른 사람들에게는 災殃이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美國內製造業者等) 그들은 實際로 競爭할 수 없으며, 많은 事業을 잃거나 ‘똑똑한’ 國家에 工場을 建設하도록 壓迫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前大統領은 “이것이 數年前日本과 中國을 强力하게 만든 것”이라고 主張했다. 自身이 大統領이었을 때에는 重일을 說得하는 데 相當한 時間을 들였다면서 現 조 바이든 大統領은 이러한 狀況을 “放置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트럼프 前大統領은 23日美國을 訪問中인 본 執權 자민당의 아소 茶爐(麻生太郞) 副總裁를 만난 것으로 傳해졌다. 엔貨弱勢關聯論議가 있었는지 注目된다.

달러 對比 엔貨는 最近繼續해 下落하고 있다.

지난 22日美國 뉴욕 外換市場에서 엔貨는 달러 當 154.85엔을 터치했다. 約 34年 만 最低値를 更新했다.

美日金利差異를 意識한 엔貨賣渡, 달러 買入 움직임이 市場에서 優勢하다. 中東情勢에 對한 憂慮도 엔貨買入에 惡影響을 끼치고 있다. 市場에서는 日本通貨當局의 엔 買收介入에 對한 警戒感도 强하다.

繼續되는 달러 對比 엔貨價値下落, 원貨下落에 韓美日은 지난 17日美國 워싱턴에서 3國財務長官會議를 가지고 “最近急速한 원貨·엔貨弱勢에 對해 韓日의 深刻한 憂慮를 認識하고 外換市場動向에 對해 繼續緊密하게 協議하겠다”는 共同聲明을 發表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