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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攻擊에 이르면 15日 對應 豫想”… 美, 報復 挽留|東亞日報

“이스라엘, 이란 攻擊에 이르면 15日 對應 豫想”… 美, 報復 挽留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5日 16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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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관영 매체 IRNA가 14일(현지 시간) 보도한 이란의 미사일 발사 모습. 사진출처 IRNA 홈페이지
이란 官營 媒體 IRNA가 14日(現地 時間) 報道한 이란의 미사일 發射 모습. 寫眞出處 IRNA 홈페이지

이란이 미사일과 無人機(드론)로 이스라엘 本土를 攻擊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르면 15日(現地 時間) 이란에 對한 對應에 나설 것이라는 報道가 나왔다. 다만 最大 友邦國인 美國의 조 바이든 行政府가 中東 全域으로 戰爭이 번지는 것을 憂慮해 이스라엘의 報復을 强하게 挽留하고 있어 對應 時點과 規模를 決定하는 데 더 時間이 걸릴 것이라는 觀測도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日 西方 消息通을 引用해 “美國과 西方 當局者들은 이스라엘이 이르면 15日 이란의 攻擊에 迅速히 對應할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고 傳했다. 英國 텔레그래프는 이스라엘의 報復 시나리오와 關聯해 이란 革命守備隊 本部, 이란 軍 基地 等을 對象으로 할 可能性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란의 攻擊과 마찬가지로 民間人 對象이 아닌 軍事施設 爲主로 空襲해 象徵的 效果만 노리는 一種의 妥協策을 擇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 兩側의 敵對 行爲가 最少 몇 週間 이어질 것으로 豫想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總理는 14日 戰時內閣 會議를 열고 이란에 對한 對應 方式을 論議했다. 다만 이 자리에서도 “卽時 强勁 對應”을 注文하는 목소리와 “숨고르기”를 注文하는 意見이 엇갈려 最終 決定을 내리지 못했다. 바이든 大統領은 이날 네타냐후 總理와의 通話에서 “戰略的으로 생각할 때”라며 報復 自制를 剛하게 促求했다.

카이로=김기윤 特派員 pe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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