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報復臨迫 속…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로켓 40發攻擊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3日 16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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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部 진지 攻擊…死亡者·負傷者는 없어

이스라엘에 對한 이란의 報復攻擊이 臨迫했다는 觀測이 나오는 가운데, 이란 支援을 받는 레바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겨냥해 로켓 數十發을 發射했다.

13日(現地時刻)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前날 밤 이스라엘 北部의 이스라엘 防衛軍(IDF) 砲兵陣地로 로켓 約 40發을 發射했다.

IDF는 一部는 요격됐으며, 나머지는 레바논 地域에 落下했다고 밝혔다. 이番攻擊으로 인한 死亡者나 負傷者는 報告되지 않았다.

IDF는 또 헤즈볼라가 爆發物이 裝着된 드론 두 臺를 이스라엘 北部에서 發射했으며, 防空砲에 依해 擊墜됐다고 說明했다.

헤즈볼라는 같은 날 午前에도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北部를 向해 여러 發을 發射했다. 負傷者는 發生하지 않았다.

이番攻擊은 이란의 이스라엘 攻擊이 臨迫했다는 評價가 나오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은 지난 1日 시리아 다마스쿠스 駐在 이란 領事館이 이스라엘 攻襲을 받으면서 이란革命守備隊(IRGC) 쿠드스軍指揮官을 包含한 7名이 死亡하자 報復을 闡明해 왔다.

이란과 美國情報當局은 이란의 攻擊이 臨迫했다고 評價하고 있으며,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도 前날 이란의 報復對應時點質問에 “早晩間으로 豫想된다”고 말했었다.

CNN에 따르면 이란이 드론과 順航 미사일을 包含한 軍資産을 內部에서 이동시킨 情況이 捕捉되기도 했다.

美國 CBS에 따르면 匿名의 美國官僚들은 이란이 이스라엘 領土內軍事目標物을 겨냥해 드론 100餘臺와 미사일 數十臺를 發射할 可能性을 보고 있다.

이란이 劇的인 擴戰을 避하기 위해 小規模攻擊을 選擇할 可能性도 열려 있으며, 이番攻擊에 헤즈볼라 等 이란 支援을 받는 武裝代理團體도 加擔할 수 있다고 消息通들은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