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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엔 對北制裁 패널 任期 延長 霧散’ 러시아에 “感謝”|東亞日報

北, ‘유엔 對北制裁 패널 任期 延長 霧散’ 러시아에 “感謝”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4日 08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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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北大使 "유엔 對北制裁·監視 認定한 적 없어"

ⓒ뉴시스
北韓은 유엔 安全保障理事會(安保理)의 對北制裁委員會 專門家패널 任期 延長을 坐礁시킨 러시아에 辭意를 표했다고 타스통신이 3日(現地時刻)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김성 유엔 駐在 北韓 大使는 記者들에게 “우리는 러시아가 拒否權을 行使한 것을 높이 評價한다”고 말했다.

그는 北韓은 유엔 安保理 對北 制裁나 第在位 活動을 認定한 적이 없다고 强調했다.

유엔 安保理 對北制裁委 專門家패널은 對北 制裁 決議 1718號에 따라 設立된 것으로, 유엔 對北制裁 履行을 監視해왔다. 每年 安保理 票決을 통해 任期를 1年 單位로 延長해왔다.

그러나 러시아는 지난 28日 美國 뉴욕 유엔本部에서 進行된 安保理의 對北制裁委 專門家패널 任期 延長 決議案 票決에서 拒否權을 行使했다. 中國은 棄權했다. 韓國 等 나머지 13個國은 贊成票를 던졌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外務部 代辯人은 書房이 러시아의 拒否權 行事를 非難한 것에 對해 “우리는 유엔 安保理 制裁를 眞摯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런 措置들이 特定 國家를 處罰하기 위한 無差別的인 道具로 變質되는 것은 지켜볼 수 없다”고 했다.

安保理 決議案이 通過되려면 常任理事國(美國·中國·러시아·英國·프랑스)이 모두 拒否權을 行使하지 않고 理事國 15個國 中 最少 9個國이 贊成해야 한다.

이로써 對北制裁委 專門家패널은 15年 만에 活動을 終了하게 됐다. 現在 任期는 이달 30日까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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