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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자르고 電氣拷問 한듯…러, 테러 容疑者 4名 公開|東亞日報

귀 자르고 電氣拷問 한듯…러, 테러 容疑者 4名 公開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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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訊問過程 拷問 映像

24일 러시아 모스크바 법원에 출석한 테러 사건의 용의자들. 시퍼렇게 멍든 얼굴, 귀에 붕대를 감은 모습에서 당국의 잔혹한 고문 정황이 드러난다. 모스크바=AP 뉴시스
24日 러시아 모스크바 法院에 出席한 테러 事件의 容疑者들. 시퍼렇게 멍든 얼굴, 귀에 繃帶를 감은 모습에서 當局의 殘酷한 拷問 情況이 드러난다. 모스크바=AP 뉴시스
“極惡無道한 犯罪者도 人權은 있다.”

“100名 넘게 죽었는데 一般 犯罪者 大宇는 무리다.”

24日 러시아 當局이 이틀 前 모스크바 公演場에서 테러를 恣行해 最小 137名을 숨지게 한 核心 容疑者 4名을 테러 嫌疑로 起訴했다. 死亡者가 143名으로 늘었다는 現地 媒體 報道도 나왔다. 다만 10代까지 包含된 容疑者들이 審問 過程에서 甚한 拷問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論難이 일고 있다.

로이터通信 等에 따르면 容疑者 4名은 모두 中央아시아 타지키스탄 國籍者로 現在 러시아에 居住하고 있다. 달레르존 미르兆예프(32), 사이다크라美 라車發李朝다(30), 샴視딘 파리두니(26), 무함마드消費르 파이조프(19)다. 有罪가 確定되면 最大 終身刑을 받을 수 있다.

公開된 4名의 얼굴은 모두 甚하게 멍들고 부어 있었다. 이 가운데 라車발리兆다는 귀에 繃帶까지 감은 모습이었다. 現地 소셜미디어에는 러시아 要員이 그의 귀를 자르는 모습이 담긴 寫眞이 擴散되고 있다. 파리두니가 電氣 拷問을 받은 듯 입에 거품을 물고 바닥에 쓰러진 寫眞도 登場했다.

容疑者 4名 中 3名은 嫌疑를 認定했다. 一部는 러시아語를 했지만 大槪 타지크語 通譯이 必要했다. 미르造詣프와 라車발리兆다는 各各 4名의 子女가 있었다. 파리두니는 生後 8個月 된 아이를 둔 아빠였다. 이들이 어떻게 테러를 恣行했는지, 特히 10代인 파이조프가 어떤 式으로 加擔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一角에서는 權威主義 統治로 有名한 블라디미르 푸틴 政權이 殘酷한 拷問을 통해 容疑者에게 “우크라이나가 테러 背後”라는 陳述을 强要할 可能性을 提起한다. 現地 人權團體 ‘굴라구.넷’은 “이番 拷問 指示가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온 게 分明하다. 테러 證據가 있고 確保했다면 왜 拷問이 必要한가”라고 指摘했다.


이기욱 記者 71wook@donga.com
#러시아 #테러 核心容疑者 #電氣拷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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