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이집트 提案 ‘3段階 終戰案’ 土臺로 協商 檢討”|東亞日報

“이스라엘, 이집트 提案 ‘3段階 終戰案’ 土臺로 協商 檢討”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26日 03時 00分


코멘트

人質-捕虜 맞交換, 가자 政府 樹立뒤
終戰宣言-撤軍-難民 歸還 許容 手順
이軍, 聖誕 前날에 가자 難民캠프 攻襲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武裝團體 하마스 兩側에 人質 全員 釋放 및 全面 休戰을 위한 ‘3段階 終戰案’을 提案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스라엘은 傳達받은 提案을 土臺로 協商 再開를 檢討할 豫定이지만, 크리스마스 當日까지도 가자지구에 對한 爆擊을 이어가는 等 攻勢의 고삐를 풀지 않는 모습이다.

25日 이스라엘 媒體 타임스오브이스라엘 等은 平和 協商을 仲裁 中인 이집트가 兩側에 2週間 休戰을 始作으로 戰爭 全面 終熄을 目標로 하는 ‘3段階 終戰案’을 提案했으며 “이스라엘 官吏들이 終戰案 草案을 全面的으로 拒否하진 않고 있다”고 報道했다. 이스라엘 戰時內閣이 이 草案을 土臺로 協商에 나설 수 있다는 意味로 풀이된다.

戰爭 局面에서 兩側 協商을 위한 終戰案 內容이 公開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르면 1段階에선 하마스가 이스라엘 女性과 未成年者, 老人 男性 等 人質 40名을 釋放하고 2週間 戰鬪를 中斷한다. 이스라엘은 그 代價로 팔레스타인 砲로 120名을 풀어주게 된다. 지난달 末 一時 休戰 時 條件을 그대로 適用하게 된다.

2段階에선 現在 요르단江 西岸地球의 팔레스타인自治政府(PA)를 이끄는 파타當, 가자지구를 統治해온 하마스 等 多數 政派를 統合하는 ‘팔레스타인 國民 會談’을 열고 가자地區에 緊急 安保 政府를 樹立하는 方案을 論議한다. 該當 政府는 向後 人道的 支援 및 再建, 選擧 等도 監督하게 된다. 3段階는 全面 休戰 段階로, 抑留된 이스라엘 人質 電源을 釋放하고 팔레스타인 罪囚를 맞交換하며 事實上 終戰을 公式 宣言한다. 이스라엘軍은 가자지구에서 完全 撤收하며 팔레스타인 難民들의 歸鄕이 許容된다.

茶盤 이스라엘軍(IDF)의 攻勢 水位는 잦아들 幾微를 보이지 않고 있다. 美 워싱턴포스트(WP)는 23, 24日 IDF가 가자地區 中部의 難民 캠프 等 세 곳을 攻襲했다고 報道했다. 가자地區 保健部는 24日 하루에만 IDF 攻擊으로 마가지 難民 캠프 等에서 적어도 70名이 숨졌다고 主張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總理는 이날 對國民 演說에서 “戰爭은 큰 費用을 要求하지만 우리는 繼續해서 싸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의 通話도 言及하며 “(美國에) 時間이 오래 걸리더라도 勝利할 때까지 싸울 것이라 傳했다”고 말했다.

戰鬪가 熾烈해지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誕生한 곳으로 알려진 베들레헴은 이番 크리스마스에 애도 雰圍氣로 뒤덮였다고 뉴욕타임스(NYT)가 報道했다. 가톨릭 프란치스코 敎皇은 24日 바티칸 性베드로 大聖堂 크리스마스 미사에서 “우리 마음은 헛된 戰爭 論理에 依해 平和의 王이 다시 한番 거부당하는 베들레헴에 있다”며 平和를 呼訴했다.


카이로=김기윤 特派員 pep@donga.com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이스라엘 #이집트 #3段階 終戰案 #協商 檢討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