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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熱帶雨林 保護” 南美 8個國 14年만에 뭉쳤다|동아일보

“아마존 熱帶雨林 保護” 南美 8個國 14年만에 뭉쳤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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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벨렝서 ACTO 頂上會議
持續可能한 開發 等 宣言文 採擇
‘森林 伐採 完全終熄’ 合意는 못해

아마존 원주민들 “우리 미래는 매매 대상 아냐” 아마존 원주민들과 환경운동가들이 8일(현지 시간) 
아마존협력조약기구(ACTO) 정상회의가 열린 브라질 북부 벨렝에서 “우리의 미래는 매매 대상이 아니다” “아마존을 수호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8개국 대표는 이날 아마존 내 삼림 벌채 종식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벨렝
 선언’을 채택했지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공약인 ‘2030년까지 삼림 벌채 완전한 종료’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다. 벨렝=AP 뉴시스
아마존 原住民들 “우리 未來는 賣買 對象 아냐” 아마존 原住民들과 環境運動家들이 8日(現地 時間) 아마존協力條約機構(ACTO) 頂上會議가 열린 브라질 北部 벨렝에서 “우리의 未來는 賣買 對象이 아니다” “아마존을 守護하라” 等의 口號를 외치며 行進하고 있다. 이番 會議에 參與한 8個國 代表는 이날 아마존 內 森林 伐採 終熄을 위해 協力한다는 內容의 ‘벨렝 宣言’을 採擇했지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大統領의 公約인 ‘2030年까지 森林 伐採 完全한 終了’ 計劃은 包含되지 않았다. 벨렝=AP 뉴시스
‘地球의 허파’ 아마존 熱帶雨林을 共有하는 南美 8個國이 아마존 保護를 위해 14年 만에 뭉쳤다. ‘森林 伐採 終熄’이라는 原則에는 共感했지만 ‘伐採 禁止’까지는 合意에 이르지 못했다.

8, 9日 브라질 벨렝에서 아마존協力條約機構(ACTO) 頂上會議가 열렸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大統領은 開會辭에서 “아마존 熱帶雨林을 保有한 國家 間 協力을 再開하는 일이 最近처럼 時急한 적은 없었다”며 14年 만에 會議를 召集한 理由로 氣候危機를 들었다. 지난 50年間 伐採와 山불 等으로 아마존 熱帶雨林의 17%가 破壞됐다.

이들은 8日 會議 結果로 不法 森林 伐採 終熄, 環境 犯罪 剔抉, 아마존의 持續可能한 開發 促進 等의 內容을 담은 ‘벨렝 宣言文’을 採擇했다. 하지만 이날 룰라 大統領의 大選 公約이기도 한 ‘2030年까지 森林 伐採 完全 終熄’은 一部 國家의 反對로 宣言文에 담기지 못했다. 로이터通信은 앞서 2021年 100個 以上의 國家가 參與한 ‘森林 伐採 中斷 協定’에도 아마존 國家 中 唯一하게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가 署名을 하지 않았다고 說明했다.

美 뉴욕타임스(NYT) 等은 9日에는 이들이 先進國들을 向해 持續可能한 아마존 開發을 위한 資金 調達 等 協力을 要請하는 內容을 發表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아마존 原住民 #賣買 對象 #아마존 保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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