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統領 되면 BTS 데려오겠다”…前장관, 멕시코 大選서 公約|東亞日報

“大統領 되면 BTS 데려오겠다”…前장관, 멕시코 大選서 公約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7月 10日 10時 25分


코멘트
BTS를 데리고 오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전 외교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전 외교부 장관 틱톡 계정 캡처
BTS를 데리고 오겠다는 公約을 내놓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前 外交部 長官.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前 外交部 長官 틱톡 計定 캡처

來年 6月 멕시코에서 大統領 選擧에 出馬하기로 한 豫備候補가 防彈少年團(BTS)을 招請하겠다는 公約을 내세웠다.

9日(現地時間) 멕시코 現地 媒體 밀레니오, 텔레디아리오 等에 따르면 멕시코 執權黨 國家再建運動(MORENA·모레나) 所屬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前 外交部 長官은 지난 8日 自身의 틱톡 計定에 멕시코 中部 이달고州 惡土版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祝祭에 參席한 當時 映像을 올렸다.

에브라드 前 長官은 映像 속에서 BTS 멤버 寫眞이 담긴 포스터를 들고 있었고 K팝 팬으로 보이는 參加者로부터 BTS 招請 可能性에 對한 質問을 받자 “2025年? (멤버들이) 軍 服務를 마치는 卽時다. 아니면 2024年에 (訪問할 수 있을 것)”이라고 答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그들을 (이곳에) 올 수 있게 하기를, 아니면 그들이 나를 招待하길 바란다”며 웃음을 지었다.

該當 映像 末尾에는 에브라드 前 長官의 寫眞에 BTS 팬클럽 ‘아미’를 象徵하는 로고 셔츠와 帽子를 合成한 모습이 確認됐다. 寫眞 下段에는 BTS 글字도 써져 있다.

멕시코 현지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전 외교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전 외교부 장관 트위터 계정 캡처
멕시코 現地에서 選擧運動을 하고 있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前 外交部 長官.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前 外交部 長官 트위터 計定 캡처

에브라드 前 長官은 該當 映像과 함께 “나는 蛾眉를 위한 祝祭에 왔다. 어떻게 생각하냐. 그들(BTS)을 꼭 오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글을 남겼다. 또 해시태그로는 ‘bts’ ‘btsarmy’ 등을 붙였다.

멕시코 現地 누리꾼들은 該當 映像을 보고 “BTS가 政治的으로 利用되는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 公約을 꼭 지키길 바란다”, “BTS 멤버 한 名이라도 빠지면 안 된다.”, “新鮮한 公約이다”와 같은 反應을 보였다.

反面 一部 누리꾼들은 “이런 걸 公約으로 내세우다니 멕시코의 未來가 暗鬱하다”, “最惡의 포퓰리즘이다”와 같은 反應을 보이기도 했다.

에브라드 前 長官은 2018年 12月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大統領 就任했을 當時 멕시코 外交部 長官으로 任期를 始作했다. 그는 與黨 所屬으로 大選 出馬 希望者 競選 規則에 따라 지난달 公職을 떠났다.

에브라드 前 長官은 멕시코 內 有名한 ‘知韓派’이자 K-POP 팬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月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를 直接 觀覽하기도 했다.

멕시코 大選日은 來年 6月 2日이며 大統領 任期 始作은 같은 해 12月 1日이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