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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英語 못해! 그게 어때서?” 堂堂한 스페인 第1野黨 代表|東亞日報

“그래, 나 英語 못해! 그게 어때서?” 堂堂한 스페인 第1野黨 代表

  • 뉴스1
  • 入力 2023年 6月 2日 15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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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次期 總理 候補로 有力하게 떠오른 제1야당 指導者가 自身이 英語를 못 한다는 指摘을 事實이라고 認定하며 “通譯士가 있으니 괜찮다”고 主張했다.

1日(現地時間) AFP通信에 따르면 알베르토 누녜스 페이호 國民黨(PP) 代表는 지난달 29日 地方選擧 以後 첫 言論 인터뷰에서 “내 問題는 英語를 못한다는 것이다. 工夫를 始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페이호 代表는 “月曜日부터 英語 工夫를 始作하려고 이미 英語 課外 先生님을 求해 뒀는데 總選을 치르게 됐다”며 “國際 頂上會議에는 普通 通譯士가 있고, 가장 重要한 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라고 發言했다.

그가 이끄는 中道右派 國民黨은 極右 野黨 복스(Vox)와 聯合을 꾸려 이番 地方選擧에서 큰 勝利를 거뒀다. 勞動黨의 페드로 산체스 總理는 오는 7月23日 早期總選 實施를 宣言했다.

페이호 代表가 英語를 言及한 理由는 스페인이 7月1日부터 유럽聯合(EU)에서 半年間 巡廻 議長國을 맡게 되기 때문이다. 會議 公用語는 英語다.

페이호는 地方選擧 期間 동안 遊說를 하면서 美國 록의 傳說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이름을 ‘브루스 스프린터’라고 잘못 말하는 場面이 捕捉돼 困惑을 치르기도 했다.

AFP는 스페인 歷代 總理들은 英語를 잘하지 못했으며, 特히 마리아노 라호이 前 總理는 2017年 記者會見에서 BBC가 英語로 質問을 던졌을 때 손짓으로 一蹴한 逸話를 紹介했다.

이 媒體는 現職인 페드로 산체스 總理가 最初로 英語를 流暢하게 하는 人物이라고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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