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펠로시, 中航母 뜬 南中國海 迂廻… 全世界 30萬名 航路 지켜봐|동아일보

펠로시, 中航母 뜬 南中國海 迂廻… 全世界 30萬名 航路 지켜봐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3日 03時 00分


코멘트

[美中 葛藤]
臺灣 TSMC會長 “中 侵攻땐 모두 敗者”
衝突 치닫는 美-中 葛藤에 憂慮 커져

대만 공항의 펠로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가운데)이 2일 오후 10시 43분(현지 시간) 대만 쑹산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분홍색 정장 차림으로 비행기에서 내린 펠로시 의장은 마중 나온 대만과 미국 측 관계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트위터 캡처
臺灣 空港의 펠로시 낸시 펠로시 美國 下院議長(가운데)李 2日 午後 10時 43分(現地 時間) 臺灣 쑹산國際空港에 到着했다. 粉紅色 正裝 차림으로 飛行機에서 내린 펠로시 議長은 마중 나온 臺灣과 美國 側 關係者들에게 손을 흔들며 人事한 뒤 空港을 빠져나갔다. 트위터 캡처
낸시 펠로시 美國 下院 議長이 탄 專用機는 2日(現地 時間) 말레이시아에서 出國해 南中國海를 거치는 짧은 航路 代身 필리핀을 迂廻하는 긴 航路를 選擇한 것으로 傳해졌다. 南中國海에 떠 있는 中國 航空母艦 等을 의식해 두 時間假量 더 걸리는 航路를 選擇한 것으로 보인다.

全 世界의 눈은 펠로시 議長이 탄 것으로 推定되는 專用機 C-40C(呼出符號 SPAR19)의 航跡에 集中됐다. 航空機 航跡을 實時間으로 보여주는 사이트에는 異例的으로 30萬 名이 넘는 사람이 同時에 接續해 SPAR19篇의 運航 情報를 지켜봤다. 이날 스웨덴의 航空機追跡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 側은 트위터를 통해 “前例 없는 接續量 暴增 때문에 接續 障礙가 벌어지고 있다. 措置를 取하는 中”이라고 밝혔다.

펠로시 議長의 이番 臺灣 訪問이 美國과 中國의 衝突로 치닫는 狀況에 對한 憂慮도 나왔다. 世界 最大 半導體 파운드리(委託生産) 業體인 臺灣 TSMC 류더人 會長이 1日(現地 時間) 美 CNN 인터뷰에서 “中國이 臺灣을 攻擊해 戰爭이 벌어진다면 가장 걱정해야 할 것은 더 以上 半導體칩이 아니다. 世界 秩序가 崩壞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戰爭이 나면 半導體 10%를 TSMC에 依存하는 中國의 經濟的 混亂이 不可避할 것”이라며 “TSMC가 中國에 넘어가면 아시아 유럽 美國 協力社들이 去來를 끊어 稼動이 中斷될 것”이라고 말했다.

펠로시 議長과 中國의 惡緣도 다시 注目받고 있다. 펠로시 議長은 1991年 中國 訪問 때 톈안먼 廣場에서 ‘中國 民主主義를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에게’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었다. 以後에도 人權 彈壓 問題를 擧論하며 中國의 올림픽 開催를 反對하는 等 大衆 强勁路線을 維持하고 있다.

토머스 프리드먼 美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는 1日 펠로시 議長을 “無謀하고 無責任하다”고 批判했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펠로시 議長을 斗頓하고 中國을 더 壓迫해야 한다는 主張에 對해서는 “3次 世界大戰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指摘했다. 反面 톰 미첼 英國 파이낸셜타임스(FT) 베이징 支部長은 “시진핑 主席도 이番 事件을 別것 아니라며 無視할 수 있었지만 그 機會를 놓쳐 버렸다”며 “世界 最强國을 相對할 準備가 됐는가. 시 主席은 스스로를 窮地에 몰아넣었다”고 指摘했다.


이은택 記者 nabi@donga.com
#펠로시 #南中國海 迂廻 #tsmc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