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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侵攻 89日…美 “러 進軍, 느리고 非成功的”|東亞日報

우크라 侵攻 89日…美 “러 進軍, 느리고 非成功的”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24日 07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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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侵攻 89日을 맞은 23日(現地時間), 러시아의 進軍은 如前히 느린 速度라는 評價 속에서 東部를 中心으로 戰鬪는 繼續되는 것으로 보인다.

로이드 오스틴 美國 國防長官은 이날 러시아 侵攻 對應 次元의 各國 國防 指導部 會議인 우크라이나 防禦 連絡 그룹(UDCG) 會議 以後 브리핑에서 “그들(러시아)은 매우 느리고 成功的이지 못한 速度로 戰場에서 나아간다”라고 評價했다.

特히 侵攻 初盤 러시아가 壓倒的인 兵力과 速度로 首都 키이우(키예프)를 陷落하려 했지만 失敗했고, 以後 하르키우를 占領했다가 빼앗긴 狀況에 오스틴 長官은 注目했다. 러시아軍은 한때 키이우 隣近까지 進擊했지만, 現在 東部에 全力을 集中 中이다.

英國 國防部에 따르면 이날도 루한스크와 도네츠크를 包含한 러시아 統制 地域 隣近에서 戰鬪가 繼續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軍은 이지움에서 南珍, 돈바스 一帶에서 西進을 繼續 試圖하는 모습이다. 우크라이나軍은 미콜라이우와 하르키우 隣近에서 러시아軍과 맞서고 있다.

아울러 CNN에 따르면 이날 파울로 키리렌코 도네츠크 州知事는 도네츠크 北部 리만 隣近에서 相當한 戰鬪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最近 이 地域 攻擊을 强化해왔다고 한다. 지난 12時間 동안 이 地域에서는 民間人 1名이 死亡하고 4名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亦是 도네츠크 中北部人 아우디이우카와 北部 스비아토호르스크, 바흐무트, 솔레다르에서도 相當한 砲擊과 로켓, 爆發 攻擊이 報告됐다. 러시아는 最近 이 地域 戰線 一帶에 모조리 砲擊을 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民間 인프라에 對한 攻擊 보고도 이어졌다. 이날 돈바스 西쪽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地域에서 地域 當局이 러시아의 미사일 攻擊으로 鐵道 인프라가 破損됐다고 報告했다. 이番 攻擊으로 鐵道에 深刻한 損傷이 發生했다고 한다.

反面 우크라이나가 最近 奪還한 하르키우에서는 地下鐵 시스템 運營을 再開한다는 喜消息이 傳해졌다. 이호르 테레호우 하르키우 市場은 “來日 5月24日 우리는 地下鐵을 開放한다”라며 午前 7時부터 午後 7時까지 地下鐵 서비스가 提供되리라고 했다.

한便 最近 키이우에 再開館한 美國 大使館 保護를 두고 러시아와의 새로운 緊張 高調 要因도 感知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等 美國 言論은 美國 軍·外交 當局이 키이우 所在 自國 大使館 保護를 위해 特殊作戰部隊(SOF) 派遣 計劃을 檢討 中이라고 報道했다.

그러나 이 境遇 자칫 우크라이나 領土 內 美國 兵力 進入이라는 點에서 러시아와의 緊張을 高調하거나, 러시아의 軍事 活動 名分을 줄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온다. CNN은 現在 이 計劃이 매우 初期 段階로, 아직 決定을 救하기 위해 바이든 大統領에게 提出되지 않았다고 傳했다.

마크 밀리 美國 合參議長은 이날 “우크라이나 內部로의 美軍 兵力 再導入에는 大統領의 決定이 必要하다”, “言論에 報道된 것 中 一部는 相對的으로 낮은 水準에서 進行되고 있는 計劃들”이라고 말을 아꼈다.

유엔 人權高等辦務官室(OHCHR)에 따르면 지난 2月24日 侵攻 開始 以後 前날인 22日까지 우크라이나에서는 死亡者 3930名, 負傷者 4532名 等 總 8462名의 民間人 死傷者가 나왔다. 유엔난민기구(UNHCR)가 集計한 우크라이나發 難民 數는 655萬2900餘 名에 達한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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