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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韓日 巡訪뒤 시진핑과 會談도 推進|東亞日報

바이든, 韓日 巡訪뒤 시진핑과 會談도 推進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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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韓美頂上會談]
美 “兩 頂上, 數週內 對話할수도”… 北核-臺灣問題 놓고 神經戰 豫想
中, IPEF 맞서 브릭스 擴大 推進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中國 牽制를 위한 印度太平洋 戰略을 本格化하는 韓日 巡訪 以後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寫眞)과 美中 頂上會談을 推進한다. 바이든 大統領 就任 後 5番째가 될 이番 會談에서 中國을 世界 供給網에서 排除하기 위한 印度太平洋 經濟프레임워크(IPEF)와 北核, 臺灣 等 核心 懸案을 두고 熾烈한 神經戰이 豫想된다.

제이크 설리번 白堊館 國家安保補佐官은 19日(現地 時間) “바이든 大統領이 시 主席과 몇 週 안에 通話를 갖는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설리번 補佐官은 前날 양제츠 中國 共産黨 政治局 委員 兼 中央外事工作委員會 辦公室 主任과의 電話에서 美中 頂上會談 日程을 調律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大統領과 시 主席의 通話가 이뤄지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을 둘러싸고 3月 팽팽한 神經戰을 벌인 뒤 첫 會談이 된다. 이番 會談에선 IPEF 出帆 等 美國의 中國 牽制 政策이 最大 이슈가 될 것으로 展望된다. 시 主席은 中國을 供給網에서 排除하려는 試圖는 成功하지 못할 것이라고 剛하게 反撥할 것으로 豫想된다. 襄 委員은 설리번 補佐官과의 通話에서 “派閥을 끌어들여 分裂과 對抗을 하려는 어떤 試圖도 實現될 수 없다”고 警告한 바 있다.

北核과 臺灣 問題도 核心 이슈다. 설리번 補佐官은 “北韓의 挑發에 對해 단호히 對應하겠다는 立場을 中國에 매우 直接的으로 傳達했다”며 “中國은 北韓의 挑發 可能性을 줄이기 爲해 모든 方法을 動員하는 것을 熟考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臺灣 問題에 對해선 “中國이 臺灣 問題에서 緊張을 高調시키고 있다”고 警告 메시지를 보냈다.

美國이 IPEF와 美國, 日本, 濠洲, 印度가 參與한 쿼드(Quad), 美國, 英國, 濠洲가 參與한 오커스(AUKUS) 等을 中心으로 中國 牽制 擴大에 나서자 中國은 브릭스(BRICS) 擴大로 맞불을 놓았다. 브릭스는 中國과 러시아, 印度,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이 參與한 經濟協力體다. 왕이 中國 外交擔當 國務委員 兼 外交部長은 브릭스 外交長官 會談에서 “‘브릭스 플러스’ 모델을 活用해 더 많은 範圍와 더 넓은 領域에서 協力을 展開하는 것을 檢討해야 한다”며 “新興市場國과 開發途上國의 協力을 强化해 世界 平和와 發展에 더 큰 貢獻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문병기 特派員 weappon@donga.com
#바이든 #韓日 巡訪 #시진핑 #會談 推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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