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警察, 黑人男同名異人容疑者로 誤認…6億6千相當損賠提起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5日 16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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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네바다州에서 한 黑人男性이 同名異人容疑者로 誤認돼 6日間收監生活을 했다며 警察當局을 相對로 損害賠償請求訴訟을 提起했다고 폭스뉴스 等이 24日(現地社間) 報道했다.

所長에 따르면 지난 8日 셰인 리 브라운(25)은 運轉免許證을 보여주지 않은 嫌疑로 逮捕됐다. 逮捕當時 그는 身分證을 所持하지 않고 社會保障카드만 自己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틀 後 캘리포니아로 移送됐다. 알고보니 警察이 交通令狀이 아닌 不法銃器所持嫌疑者에 對한 令狀發付對象으로 錯覺한 것이었다.

該當令狀의 對象은 셰인 리 브라운이 아닌 中年의 白人男性歲인 닐 브라운(49)이었다. 1994年 처음 重犯罪로 有罪判決을 받은 그는 2019年 한 해에만 5次例起訴됐다. 그는 褐色 머리에 파란 눈을 지닌 白人男性으로 鬚髥을 기르고 있으며 젊은 브라운과는 키 差異도 있었다.

젊은 브라운은 收監 6日 만에 풀려났고 起訴되지 않았다.

原稿側辯護人은 “警察은 逮捕된 後寫眞, 指紋, 生年月日, 身體, 犯罪識別番號等을 比較하는 等 어떠한 實査도 하지 않았다”고 非難했다.

브라운은 라스베이거스 警察國等을 相對로 55萬달러(藥 6億6000萬원)의 損害賠償金을 要求하고 있다.

美國 네바다州 헨더슨詩는 이 男性이 免許가 停止된 狀態에서 運轉한 嫌疑로 適法하게 拘禁됐다고 美國言論에 傳했다. 身分誤認疑惑에 對해서는 言及하지 않았다.

時代辯人은 “브라운은 逮捕된 警察官들에게 自身의 運轉免許證이 停止된 事實과 헨더슨에 交通令狀이 있다는 事實을 是認했다”며 “原稿는 警察에 依한 合法的이고 適切한 逮捕에 對한 모든 事實과 情況을 提示하지 않았다. 法院에서 仔細하게 다루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