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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美協商 失敗 理由는 섣부른 頂上會談 受容 탓”|東亞日報

“트럼프, 北美協商 失敗 理由는 섣부른 頂上會談 受容 탓”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5日 07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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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 時節 進行된 北美 非核化 協商이 失敗로 돌아간 理由는 섣불리 北美 頂上會談을 받아들인 것이 原因이라는 內部者의 評價가 나왔다.

美 싱크탱크 ‘프로젝트 2049 硏究所’의 앤서니 홈스 非常勤 先任 硏究員은 지난 21日(現地時間) 安保 專門 웹사이트인 1945에 寄稿한 글에서 이같이 傳했다.

홈즈는 지난 2017年부터 2021年까지 美 國防長官의 對北 特別 補佐官을 歷任했고 2018年 싱가포르 北美 1次 頂上會談 때 關與했다.

트럼프 大統領 就任 첫 해인 2017年은 北韓이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試驗 發射를 하며 挑發의 水位를 높이고 美國이 ‘火焰과 憤怒’로 威脅하면서 北美 間 緊張이 最高潮에 達했다.

홈스는 2018年 北韓이 갑작스럽게 北美 頂上會談에 關心을 드러냈고, 韓國 政府 人士가 白堊館을 訪問해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의 이런 뜻을 傳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홈스는 自身을 包含한 많은 사람들은 頂上會談을 受容하면 非核化 協商이 익숙한 過去의 패턴으로 돌아가고 經驗이 많은 北韓이 美國을 統制하는 協商이 될 것이라고 警告했었다고 말했다.

홈스는 “나는 우리가 會談을 願하는 것 以上으로 北韓이 制裁 緩和를 必要로 할 때까지 會談을 해서는 안 된다고 明確하게 말했다”고 傳했다.

그는 “그러나 (트럼프)大統領은 對話에 同意했고, 北韓은 디시 예전의 패턴으로 돌아갔다”며 “2年間의 努力은 물거품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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