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ICBM 發射對比…挑發時追加制裁 나설 듯” NYT

뉴시스
入力 2019年 12月 22日 07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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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中邀擊이나 發射臺破壞計劃 없어"

美國의 軍·情報當局者들은 이미 北韓이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試驗發射에 나설 可能性에 對備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1日(現地時間) 報道했다.

NYT는 “美國當局者들은 美國本土를 打擊할 수 있는 北韓의 ICBM 試驗發射가 臨迫했다고 보고 있다”며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이 이를 막기 위한 좋은 方道가 없다는 事實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傳했다.

北韓은 ‘聖誕節膳物’을 擧論하며 連日美國에 對한 壓迫水位를 높이고 있다. 北韓은 美國의 非核化要求에 對北制裁緩和와 關聯해 誠意있는 措置를 내놓을 것을 要求하고 있다.

앞서 찰스 브라운 美國太平洋空軍司令官은 北韓이 主張한 ‘크리스마스 膳物’李長距離 미사일 實驗일 것이라고 豫想했다. 브라운 司令官은 지난 17日朝餐行事에서 “(北韓의) 膳物은 一種의 長距離彈道 미사일일 것으로 본다”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느냐, 크리스마스에 하느냐, 새해 以後에 하느냐의 問題일 뿐”이라고 말했다.

NYT는 北韓이 ICBM을 試驗發射하더라도 美軍當局者들은 이를 空中에서 邀擊하거나 地上發射臺를 破壞하려는 計劃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NYT는 傳했다. 조지 W. 부시 行政府와 버락 오바마 行政府當時 이런 計劃이 推進됐지만 實行에 옮기지는 않았다.

이들 官吏는 北韓이 ICBM을 試驗發射하면 트럼프 行政府는 유엔 安全保障理事會를 통해 對北制裁를 한層强化하는 戰略을 樹立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NYT는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