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熱病(ASF)李 猖獗한 中國에서 組織暴力輩들이 드론 等을 利用해 바이러스를 퍼뜨려 莫大한 時勢差益을 거두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等이 14日 報道했다.
SCMP에 따르면 官營 잡지 차이나 코멘트는 最近 ASF를 돈벌이에 惡用하는 組織暴力輩들의 行態를 詳細히 傳했다. 이들은 養豚農家의 恐怖를 利用했다. 아직 ASF가 퍼지지 않은 農家를 찾아가 “바이러스가 隣近까지 퍼졌다”고 거짓말하거나, 죽은 돼지를 길가에 버려 不安感을 부추겼다. 일부러 ASF 바이러스를 퍼뜨리기도 했다. 이들은 農家에 들어가 바이러스에 汚染된 飼料를 깨끗한 飼料에 섞었다. 드론을 動員해 바이러스를 撒布하기도 한 것으로 傳해졌다. 한 農民은 “正體를 알 수 없는 드론이 하늘에서 무언가를 뿌렸다. 그 以後에 돼지들이 熱病에 感染됐다”고 말했다.
組織暴力輩들은 恐怖를 助長한 뒤 農民들을 脅迫해 돼지를 歇값에 샀다. 이를 ASF 때문에 돼지고기 값이 크게 오른 다른 城에 되팔았다. 한 마리를 팔 때마다 1000위안(藥 16萬8000원)의 時勢差益을 남겼다. 檢疫確認書 亦是 賂物을 주고 만들기 때문에 流通된 돼지의 ASF 感染 與否도 確實하지 않았다. 警察에 따르면 윈난省 南部에서만 ASF에 感染된 돼지 約 1萬 마리가 다른 地域으로 移動했다는 것. 하루에 돼지 4000마리를 賣買한 暴力組織도 摘發됐다고 차이나 코멘트는 傳했다.
지난해부터 中國을 휩쓴 ASF로 中國 內 돼지 約 40%가 斃死하거나 埋葬됐다. 中國 國家統計局에 따르면 11月 돼지고기 價格은 지난해 同月보다 110.2% 急騰했다. 돼지고기 價格은 來年 1月 설날 連休 때 最高點을 찍을 것으로 豫想된다고 SCMP는 傳했다.
최지선 記者 aurink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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