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콩고에서 에볼라防疫팀 被襲, 4名 죽고 5名負傷”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29日 07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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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療陣과 모든 유엔機構派遣職員避難
"에볼라 小康狀態에 武裝攻擊.. 防疫支障"

아프리카의 콩고民主共和國(DRC) 東部에서 2件의 테러가 發生, 에볼라 防疫팀 가운데 4名이 숨지고 다른 5名이 重傷을 입었다고 28日(現地時間) 世界保健機構(WHO)가 發表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番攻擊은 北 키不注意 작은 마을 망기나에 있는 에볼라 防疫對策本部와 非我카토 鑛山에 있는 작은 共同宿所에서 前 날밤 夜間에 이뤄졌다.

死亡者는 백신 接種 팀의 醫療陣 1名, 運轉士 2名과 警察官 1名이다. WHO職員 가운데 死亡者는 없었지만 1名은 負傷을 當했다. 나머지 負傷者들은 DRC政府의 保健部에서 派遣된 사람들이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事務總長은 “ 다른 사람들의 人命을 救하기 위해 任務를 다하던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것에 마음이 아프다”면서 “ 世界는 正말 勇敢한 專門人力을 잃었다”고 弔意를 표했다.

그러면서 에볼라의 威勢가 若干減少한 重要한 時期에 이런 攻擊으로 防除에 支障을 招來해서 다시 傳染病이 得勢를 할수 있다며 憂慮를 표했다.

WHO 統計에 따르면 올해 11月 19日까지 DRC에서 發行한 에볼라 患者의 數는 總 3298名이며 그 가운데 3180名이 確診者였고 118名이 疑心患者였다. 患者中死亡者는 2197名에 이른다.

하지만 이番攻擊으로 WHO는 非我카토 地域에서 撤收했으며 負傷者들은 北 키부 州의 首都 고마로 撤收시켰다고 마이크 라이언 WHO非常防疫팀長이 밝혔다. 다른 유엔機關派遣職員들도 모두 다른 地域으로 移動했다고 그는 말했다.

2019年에 에볼라 防疫센터의 施設과 醫療陣, 從事員들을 對象으로 콩고 共和國에서 일어난 武裝攻擊은 386件이나 되지만 28日 아침에 發生한 것은 平素보다 훨씬 甚한 것이었다고 라이언은 말했다.

그러나 WHO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DRC政府와 現地醫療陣과 더불어 에볼라에 對한 防疫을 繼續해서 반드시 根絶시키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