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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民主派, 區議員 選擧 壓勝…示威 主導 지미샴도 當選|東亞日報

홍콩 民主派, 區議員 選擧 壓勝…示威 主導 지미샴도 當選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25日 09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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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大規模 示威를 主導해 온 在野團體인 民間人權眞善의 지미 샴 代表가 區議員으로 當選되는 等 民主派가 區議會 選擧에서 壓勝을 거뒀다.

25日 홍콩 01 等은 샴 代表가 3283票를 받아 샤틴구 렉웬 選擧區 議員으로 當選됐다고 傳했다. 再選을 노리던 建制派(親中派) 候補는 2443票를 얻는데 그쳤다.

샴 代表는 當選이 確定된 以後 “내가 (選擧에서) 이긴 것이 아니라 有權者들이 靑年層에게 票를 던진 것”이라면서 “個人의 勝利가 아니라 (全體) 홍콩人들의 勝利”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제 始作일 뿐”이라며 “캐리 람 行政長官이 이제 民意에 副應해 示威隊 5代 要求를 受容하기 바란다”고 强調했다.

샴 代表는 지난달 길거리에서 怪漢들에게 테러를 當해 머리에 큰 負傷을 입기도 했다.

홍콩 民主派 陣營은 前날 치러진 區議員 選擧에서 全體 452席 가운데 午前 8時30分(現地時刻) 現在 開票 結果 346席을 차지했다. 建制派 陣營은 41席에 그쳤으며, 中道派가 4席을 차지했다. 나머지 61席은 開票 中이다.

汎民主 陣營이 壓勝하면서 守勢에 몰린 示威隊에 큰 힘을 실어주고 行政長官 直選制를 비롯한 政治改革 要求가 活氣를 띨 것으로 豫想된다.

한便 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이날 總 294萬餘名의 有權者가 參與해 最終 投票率이 71.2%를 記錄했다. 이는 4年 前인 2015年 區議員 選擧 때의 47%보다 훨씬 높은 數値다. 投票率은 示威 事態로 인해 높아진 政治 參與度를 反映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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