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美副統領, LA 隣近高校銃擊에 “銃器災殃終熄을”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15日 09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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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政府서 銃器亂射災殃 종식시킬 것"

마이크 펜스 美副統領은 14日(現地時間) 發生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隣近高校銃擊事件에 對해 “美國學生과 父母들에게 또 하나의 애끓는 날”이라고 哀悼했다.

白堊館發言錄에 따르면 펜스 副統領은 이날 美國航空宇宙局NASA) 에임스硏究所職員들과 만난 자리에서 “5名이 負傷을 입었고, (이들 中) 悲劇的이게도 16歲少女와 14歲少年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 負傷者家族들에게 美國國民을 代表해 眞心으로 말한다”며 “모든 美國國民들의 마음이 當身들과 함께”라고 慰勞했다.

그는 또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이 犧牲者家族들과 샌타클래리打共同體를 向한 그의 깊은 憐憫을 傳達하라고 要請했다”며 “우리 팀은 이미 現場에 있다”고 强調했다.

펜스 副統領은 이와 함께 “現大統領과 이番政府는 斷乎하게 銃器亂射라는 災殃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악을 끝내고 우리 學校와 共同體가 다시 安全해질 때까지 쉬거나 氣勢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公言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올해 들어 美國에선 이 事件까지 合해 最小 7件의 學內銃擊이 發生했다.

아울러 지난 1999年 콜로라도 콜럼바인 高校銃擊事件以後最小 23萬3000名의 學生들이 銃器暴力을 經驗했다. 2007年에는 버지니아工大에서 韓國系學生 조승희가 銃器亂射로 32名을 殺害해 衝擊을 안기기도 했다.

이番事件이 發生한 샌타클래리타는 韓國僑民들이 多數居住하는 LA와 隣接한 都市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