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共産黨이 中國 國民을 抑壓하고 있다”는 마이크 폼페이오 美國 國務長官의 發言에 中國이 憤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中國 政府는 “폼페이오 長官이 어딜 가도 理由없이 惡質的인 攻擊을 反復하고 있다”고 또 다시 剛하게 非難했다.
NHK·AFP通信 等에 따르면 겅솽(耿爽) 中國 外交部 代辯人은 11日 記者會見에서 “폼페이오 長官은 政治的 目的으로 中國 共産黨과 中國 政府를 無差別 攻擊하고, 中國 안팎의 政策을 헐뜯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폼페이오 長官은 지난주 베를린 障壁 崩壞 30周年을 맞아 獨逸을 訪問해 “中國 共産黨은 東獨 사람이라면 무서울 程度로 잘 알 수 있는 方法으로 國民을 抑壓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폼페이오 長官의 發言에 對해 겅 代辯人은 “폼페이오의 머릿속은 冷戰時代 事故로 가득 차 中國의 社會主義 制度를 否定하려 하지만, 이런 政治的 試圖는 失敗할 수밖에 없다”고 猛非難했다.
겅 代辯人은 끝으로 “폼페이오 長官이 이데올로기的 偏見과 陳腐한 冷戰的 思考를 버리고 理性을 되찾을 것을 다시 한番 促求하며, 私益을 위해 쉴 새 없이 지껄이는 反(反)中國 發言을 그만두고 國務長官 身分에 걸맞는 일을 하라”는 非難을 퍼부었다.
겅 代辯人은 지난 8日 記者會見에서도 같은 事案에 對해 “매우 危險하고, 단호히 反對한다”고 論評하는 等 中國 政府는 最近 폼페이오 長官를 向한 非難의 水位를 높이고 있다고 NHK는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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