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MP “中國, 韓國戰 當時 自殺 特攻隊 運營한 事實 드러나”|동아일보

SCMP “中國, 韓國戰 當時 自殺 特攻隊 運營한 事實 드러나”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11日 08時 34分


코멘트
공군 조종사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리한 - SCMP 갈무리
空軍 操縱士로 韓國戰에 參戰했던 리한 - SCMP 갈무리
中國이 韓國戰爭 當時 가미카제式 自殺 特攻隊를 運營한 事實이 드러났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日 報道했다.

11日은 中國 空軍 創設 70周年이다. 이날을 記念해 中國軍 機關紙인 解放軍일보는 特輯을 마련했다. 이 特輯에서 中國 空軍은 1950年~1953年까지 進行된 韓國戰 當時 日本의 가미카제式 自殺 特攻隊를 運營했다고 報道했다.

當時 韓國戰에 參戰했던 리한의 回顧錄으로 構成된 特輯에서 中國 空軍은 이 같은 事實을 是認했다.

中國이 空軍을 創設한 것은 1949年이었다. 이에 따라 1950年 韓國戰이 勃發했을 當時 中國 空軍은 創軍 1年밖에 안됐다. 따라서 飛行機도 不足했고, 操縱士들의 飛行技術度 水準 以下였다.

參戰 當時 27歲였던 리氏는 “美國 戰鬪機와 衝突하는 것이 모든 操縱士들의 義務였다”고 當時를 回顧했다.

當時 美國의 空軍은 壓倒的인 空軍力을 保有한 것은 勿論 2次 大戰을 經驗했기 때문에 操縱士들의 飛行技術度 좋았다.

한국전 당시 중국 공군의 주력기종이었던 미그-15 전투기 - SCMP 갈무리
韓國戰 當時 中國 空軍의 主力機種이었던 미그-15 戰鬪機 - SCMP 갈무리
이에 비해 中國은 戰鬪機도 最新 戰鬪機가 아니었고, 創軍 1年도 안돼 操縱士들의 飛行能力이 형편없었다. 이에 따라 모든 操縱士들은 有事時 美國 戰鬪機와 衝突하는 訓鍊을 받았다.

리氏는 “우리는 美國旗와 對抗하는 技術을 배웠지만 力不足이었고, 이를 打開하는 方法은 美國旗에 突進하는 것뿐”이었다고 回顧했다.

리氏는 “當時 大部分의 操縱士들은 戰鬪에 投入되기 前 겨우 몇 時間 程度 밖에 實戰訓鍊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韓國戰에 參戰한 操縱士들은 모두 죽을 覺悟가 돼 있었으며, 기꺼이 그렇게 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리氏의 回顧는 中國 空軍이 韓國戰 때 自殺特攻隊를 運營했다는 것을 是認한 것이라고 SCMP는 評價했다.

?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