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關防 “徵用問題,請求權協定으로 解決됐다는 立場不變”…文議長提案拒否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6日 13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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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終了關聯 "韓國의 賢明한 對應要求"

스가 요시히데 日本關防長官이 文喜相國會議長의 强制徵用賠償提案에 對해 “請求權協定으로 問題가 解決됐다는 日本政府의 立場은 一貫되다”란 말로 拒否意思를 밝혔다.

지지通信報道에 따르면, 스가 官房長官은 6日午前記者會見에서 문희장 議長의 前날 强制徵用賠償提案에 對해 “他國의 立法府論議에 對해 코멘트를 삼가하고 싶다”며 言及을 避했다.

그러면서도 韓日間의 請求權에 關한 問題는 1965年請求權協定으로 마무리 됐다는 日本政府의 旣存立場을 再確認했다.

또 韓國政府로부터 徵用賠償問題에 對한 明確한 解決策이 提示되지 않고 있다면서 “韓國側에 賢明한 對應을 確實히 要求해 나가고 싶다”고 表明했다.

앞서 文喜相國會議長이 5日 도쿄 와세다大學校에서 가진 特講을 통해 惡化一路에 있는 韓日關係懸案인 强制徵用賠償問題解法으로 兩國企業이 造成하는 基金에 國民誠金을 더하는 이른바 ‘1+1+國民誠金’을 公式提案했다.

한便 스가 官房長官은 오는 22日子正으로 終了될 豫定인 韓日軍事情報保護協定(GSOMIA·지소미아)에 對해서도 “韓國의 賢明한 對應을 要求하는데 있어 變함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