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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美大使館 占據 40周年’ 反美 示威…“美國에 죽음을”|동아일보

이란서 ‘美大使館 占據 40周年’ 反美 示威…“美國에 죽음을”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5日 00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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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옛 美大使館 앞서 大規模 示威

4日(現地時間) 이란 首都 테헤란에서 駐이란 美國 大使館 占據 事件 40周年을 맞아 大規模 反美 示威가 열렸다.

이날 테헤란 市內에 位置한 옛 美國 大使館 建物 앞에서 1979年 이란 大學生들의 美 大使館 占據 事態를 記念하는 示威가 벌어졌다고 아랍圈 媒體 알바와바 等이 報道했다.

이란 內 强勁派들이 이끈 이番 示威에는 이란人 數千 名이 參加해 “美國에 죽음을”(Death to America)이라는 口號를 외쳤다. 이란 國營 TV는 이날 全國 곳곳에서 열린 反美 示威 모습을 放映하기도 했다.

이란의 最高指導者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前날 現地 學生들과 만난 자리에서 “敵과의 協商으로 問題를 解決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은 100% 잘못됐다”며 美國과의 對話를 拒否한다는 뜻을 再確認했다.

이란에서는 宗敎革命 直後인 1979年 11月 4日 反美를 主張하는 現地 大學生들이 美 大使館을 占據하는 事件이 發生했다. 學生들은 美國으로 亡命한 팔레비王의 引渡를 要求하며 美國人 人質 52名을 人質로 잡고 444日間 抑留했다.

도널드 트럼프 美國 行政府가 지난 2015年 이란 核協定(JCPOA· 包括的共同行動計劃)을 脫退하고 對이란 制裁를 復舊하면서 美國과 이란의 關係는 惡化一路를 걷고 있다.

美國은 이란의 原油 輸出을 全面 中斷시키기 위한 制裁를 履行 中이다. 하메네이는 美國이 核協定을 復舊시켜 制裁를 撤回하지 않는 限 이란 官僚들이 美國과 協商하는 것을 禁止시켰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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