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金正恩에 再推戴祝電…“러, 北과 共助準備됐다”

뉴시스
入力 2019年 4月 12日 23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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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이 金正恩北韓國務委員長에게 祝電을 보내 委員長職에 再推戴된 것을 祝賀했다.

12日 러시아 스푸트니크 通信等에 따르면 푸틴 大統領은 이날 김정은에게 보낸 祝典에서 “再推戴를 眞心으로 祝賀한다”면서 “國家最高委職에서의 當身의 活動이 우리 國家와 國民間의 友好親善關係를 발전시키고 韓半島平和를 强化하는 데에 寄與할 것으로 確信한다”고 밝혔다.

푸틴 大統領은 또 “러시아는 北韓과 兩者 및 地域懸案들을 둘러싸고 共助할 準備가 돼 있다”면서 “當身의 成功과 健康을 眞心으로 祈願한다”고 傳했다.

이 祝典은 크렘린宮 사이트에 揭載됐다.

푸틴 大統領의 祝電은 金委員長이 早晩間 러시아를 訪問해 北러 頂上會談을 開催할 것이라는 觀測이 나오는 가운데 傳達됐다.

한便北韓朝鮮中央通信은 이날 金委員長이 11日 열린 最高人民會議 14期 1次會議에서 國務委員長職에 다시 推戴됐다고 報道했다. 12日中國官營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中國國家主席은 金國務委員長에게 祝電을 보내 委員長職에 再推戴된 것을 祝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