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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來달 訪日 때 스모 優勝者 直接 施賞할 듯”|東亞日報

“트럼프, 來달 訪日 때 스모 優勝者 直接 施賞할 듯”

  • 뉴스1
  • 入力 2019年 4月 12日 17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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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아베와 決勝戰 競技 觀戰 豫定”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이 來달 日本 國賓訪問 때 스모(相撲·日本 傳統씨름) 競技를 觀戰하고 優勝者에게 直接 施賞하는 方案이 檢討되고 있다고 12日 산케이신문이 報道했다.

산케이는 이날 日本 政府 關係者를 引用, 美國 側에서 “트럼프 大統領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總理를 代身해 ‘總理倍(杯)’를 授與하길 希望한다”고 알려왔다며 이같이 傳했다.

日本 政府에 따르면 트럼프 大統領은 來달 26~28日 사흘 間 日本을 訪問하며, 特히 訪日 첫날인 26日 도쿄 스미다(墨田)區에서 열리는 스모 競技 決勝戰을 아베 總理와 함께 觀戰할 計劃이다.

日本을 訪問하는 外國 頂上이 스모 大會 優勝者에게 施賞하는 건 前例를 찾기 어려울 程度로 드문 일이다.

이와 關聯 산케이는 “象徵的 行動을 좋아하는 트럼프 大統領이 總理倍 詩想을 통해 美日 間 友好關係를 强調할 수 있다고 判斷한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이番 스모 競技는 日本이 來달 1日 年號를 現在의 ‘헤이세이’(平成)에서 ‘레이와’(令和)로 變更한 뒤 처음 열리는 것이기도 하다.

스모 優勝者에게 授與되는 優勝컵 ‘總理倍’는 무게만 約 40㎏에 이른다. 이 때문에 日本 總理가 總理배를 授與할 때도 關防長官 等의 도움을 받곤 했다.

이와 關聯 日本 政府는 트럼프 大統領과 아베 總理가 總理배를 함께 授與하는 方案도 考慮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는 “트럼프 大統領과 아베 總理의 競技 觀戰 때 警護員들이 머물 空間을 確保하기 위해 日王과 王妃가 觀覽할 때 쓰는 2層 貴賓席을 利用하는 方案이 檢討되고 있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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