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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올해 北韓과 國交 正常化 目標”…韓國 關聯 言及 안 해|동아일보

日 아베 “올해 北韓과 國交 正常化 目標”…韓國 關聯 言及 안 해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月 28日 14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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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과의 不幸한 過去 淸算하겠다고 擧論

아베 신조(安倍晋三) 日本 總理는 28日 北韓과의 不幸한 過去를 淸算하고 國交 正常化하는 것을 올해 目標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北韓과의 關係 改善을 위해 美國, 韓國 等 國際社會와 連帶하겠으나 强制徵用 賠償 判決, 레이더-哨戒機 低空飛行 葛藤 等 韓國과 關聯된 이슈에 對해선 아무런 言及을 하지 않았다.

아베 總理는 이날 國會(中·參議員) 施政方針 演說에서 “北韓의 核, 미사일, 그리고 가장 重要한 (北韓에 依한 日本人) 拉致問題 解決을 위해 相互 不信의 껍데기를 깨야 한다”며 北韓과의 國交 正常化 意志를 밝혔다.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을 直接 만나겠다고도 했다.

아베 總理의 올해 演說은 ‘北韓의 核·미사일 挑發과 對應’에 焦點을 맞췄던 지난해 演說과는 內容이 크게 다른 것이다.

아베 總理는 지난해 “北韓이 完全하고 檢證 可能하며 되돌릴 수 없는 方法으로 核·미사일 프로그램을 廢棄토록 해야 한다”고 했다.

北韓과 美國이 2次 頂上會談을 推進하는 等 非核化를 위한 北美 協商이 活潑하게 進行되고 있는 狀況이 反映된 것으로 分析되고 있다. 아베 總理는 日帝 徵用 被害者에 對한 賠償 判決, 레이더 調査(照射) 論難 等 韓國과의 關係에 對해선 全혀 擧論하지 않았다.

從軍 慰安婦 問題로 葛藤을 겪던 지난해만 해도 最小限 ‘協力關係’를 擧論했다. 아베 總理는 지난해 演說에서 美國, 中國을 次例로 擧論한 뒤 “文在寅 大統領과는 兩國 間 國際 約束, 信賴의 蓄積 위에 未來志向的이고 새로운 時代의 協力關係를 深化하겠다”고 言及했었다.

도쿄=朴亨埈 特派員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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