羅緞 서덜랜드 - 피닉스 警察 홈피 갈무리
14年 동안 植物人間 狀態로 美國의 한 療養病院에 入院해 있던 女性(29)을 出産케 한 犯人이 잡혔다고 美國의 CBS가 23日(現地時間) 報道했다.
植物人間을 强姦해 아이를 出産케 한 犯人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해시엔다 療養病院에서 看護助務士로 일하고 있는 羅緞 서덜랜드(36)인 것으로 確認됐다.
피닉스 警察은 이 療養 病院에 勤務하는 모든 男性들의 DNA를 檢査한 結果, 서덜랜드가 植物人間 狀態인 女性이 낳은 아이의 親父인 것으로 確認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닉스 警察은 서덜랜드를 强姦 等의 嫌疑로 拘束했다.
지난달 29日 해시엔다 療養病院에서 植物人間 狀態로 入院해 있는 女性 患者가 苦痛으로 呻吟 소리를 내는 걸 看護師가 들었다. 놀랍게도 이 患者는 出産을 하고 있었다. 이 女性은 男兒를 出産했고, 그 아이는 現在 健康한 狀態다.
이 患者는 14年 前 물에 빠져 溺死 直前 救助된 以後 意識不明 狀態에 빠져 이 療養病院에 入院해 있었다.
當時 匿名을 要求한 한 病院 關係者는 “病院에서 누구도 그가 妊娠한 事實을 몰랐다”고 밝혔다.
警察은 意識不明의 患者가 出産을 했다는 것 自體가 性暴行을 當했다는 明白한 證據라며 이 病院 모든 男性 職員을 相對로 搜査를 벌였다.
警察은 事件 發生 한 달이 못돼 犯人을 逮捕한 것이다. 피닉스 警察 代辯人 “모든 男性 職員들을 對象으로 DNA를 調査한 結果, 犯人을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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