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出身蹴球選手 ‘살라’ 搭乘한 飛行機失踪…哀悼의 虜亂튤립 물결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23日 14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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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國海峽에서 失踪된 輕飛行機에 아르헨티나 出身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蹴球選手 에밀리아노 살라(28)가 搭乘했던 것으로 傳해지며 팬들의 哀悼가 이어지고 있다.

22日(現地時間) 가디언은 前날 밤 失踪된 輕飛行機 파이퍼 PA-46에 搭乘한 두 사람 中 한 名이 蹴球選手 살라라고 報道했다.

英國 건지 地域警察은 트위터를 통해 “飛行機의 位置를 把握할 수 없다”며 “飛行機가 바다로 떨어졌다면 不幸히도 只今段階에선 (失踪者들의) 生存可能性이 稀薄하다”고 밝혔다.

스트라이커인 그는 最近英國 웨일스의 카디프시티와 1500萬파운드(藥 220億원) 規模의 迎入契約을 締結했다.

事故當時 살라는 프랑스 프로축구팀인 FC낭트를 떠나 새 所屬팀으로 移動하고 있던 것으로 傳해졌다. 살라는 22日부터 카디프시티에서 訓鍊을 始作할 豫定이었다.

數百名의 팬들은 낭트에 位置한 루아얄 廣場의 噴水臺에 FC낭트의 色이었던 노란 튤립을 올리며 哀悼를 표했다.

카디프시티 CEO 켄 추는 “좋은 消息을 위해 繼續祈禱할 것”이라며 “飛行機가 失踪됏다는 消息을 듣고 매우 큰 衝擊을 받았다. 우리는 살라가 어젯밤 카디프에 到着할 것으로 豫想했다”고 말했다.

낭트의 발데마르 키타 회장은 “살라는 나의 親舊이자 家族이다. 나는 如前히 希望을 갖고 있다. 그는 싸움꾼이다. 아직 끝난 게 아니다”며 그의 生存을 祈願했다.

살라는 지난 2015年 보르도에서 낭트로 移籍한 後 모두 42골을 넣은 選手다. 낭트는 이番事故로 23日로 豫定된 競技를 軟했다. 카디프시티도 訓鍊을 取消했다.

警察當局은 航空機 5臺와 救命船 2臺를 投入해 搜索作業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