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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大統領 信賴度, 33.4%로 2006年 以後 最低|東亞日報

푸틴 러시아 大統領 信賴度, 33.4%로 2006年 以後 最低

  • 뉴시스
  • 入力 2019年 1月 23日 13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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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에 對한 러시아 國民들의 信賴가 33%를 겨우 넘는 水準으로 떨어져 지난 2006年 以後 最低를 記錄한 것으로 러시아 國營 公共輿論調査센터가 最近 實施한 調査에서 나타났다고 알자지라 放送이 22日(現地時間) 報道했다.

푸틴 政府에 對한 信賴度는 지난주 經濟成長 鈍化와 假處分所得 減少, 國民들의 큰 不滿을 부른 隱退 年齡 引上 等으로 크게 떨어져 33.4%에 머물렀다. 지난 2015年 7月 푸틴 大統領이 우크라이나의 크림半島를 合倂한 直後 信賴度는 71%에 達했었다.

지난해 12月 모스크바의 獨立的인 輿論調査機關 레바다 센터가 實施한 輿論調査에서는 應答者의 53%가 푸틴 政府를 支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푸틴 大統領에 對한 支持는 2015年 6月의 89%에서 크게 떨어지기는 했지만 63%로 如前히 높은 水準을 維持했었다.

英國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러시아 政治學 敎授 벤 노블 博士는 “크렘린은 이러한 支持 下落을 매우 深刻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싱크탱크 챈텀 하우스의 매슈 불레그 硏究院 亦是 “크렘린이 이를 매우 深刻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우리도 여기에 注目해야만 한다”고 强調했다.

불레그 硏究員은 “푸틴 大統領은 옛 蘇聯 崩壞로 허약해진 러시아를 다시 偉大하게 만들고 國際社會에서 러시아의 목소리를 높일 것을 (國民들에게)약속했지만 시리아 內戰에의 介入과 우크라이나 紛爭이 長期化하면서 國民들의 삶의 水準에 큰 代價를 치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러시아 國民들의 假處分所得은 2014年 以後 減少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더욱 떨어질 것으로 豫想된다. 다만 러시아의 國內總生産(GDP)은 지난해 1.7% 成長한데 이어 올해에도 1.4% 成長할 것으로 豫想된다.

러시아의 크림半島 合倂에 따라 美國과 유럽聯合(EU)李 러시아에 加한 經濟制裁는 5年 가까운 歲月이 흐르면서 러시아에 큰 打擊을 加하고 있다.

러시아에 對한 制裁는 올해에도 解消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U는 러시아의 防衛産業 및 에너지, 金融産業에 對한 制裁를 2019年 中盤까지 延長했고 美國도 러시아에 對한 追加 制裁 賦課를 論議하고 있다.

노블은 푸틴을 支持했던 많은 러시아 國民들이 經濟的 어려움을 더욱 重要하게 생각하기 始作했다고 말했다. 불레그도 러시아가 小小한 勝利를 일궈낼 수는 있겠지만 包括的 改革을 통한 組織的 變化를 이끌어내는데는 失敗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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