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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훔치다 펑… 멕시코 送油管 爆發 最小 73名 숨져|동아일보

기름 훔치다 펑… 멕시코 送油管 爆發 最小 73名 숨져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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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送油管에 住民 몰려들어
74名 浮上… 重傷者 많아 犧牲 늘듯, 屍身毁損 甚해 死亡者 把握 隘路

참혹한 사고 현장 19일 멕시코 중부 이달고주 틀라우엘릴판의 송유관 폭발 현장에서 증거 분석 전문가들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현장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땅을 시커멓게 물들이고 있다. 폭발이 워낙 큰 탓에 부상자들의 부상 
정도가 심하고 시신 확인도 어려워 이미 70명이 넘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틀라우엘릴판=AP 뉴시스
慘酷한 事故 現場 19日 멕시코 中部 이달고州 틀라우엘릴판의 送油管 爆發 現場에서 證據 分析 專門家들이 事故 原因을 調査하고 있다. 事故 現場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땅을 시커멓게 물들이고 있다. 爆發이 워낙 큰 탓에 負傷者들의 負傷 程度가 甚하고 屍身 確認도 어려워 이미 70名이 넘은 死亡者가 더 늘어날 可能性이 높다. 틀라우엘릴판=AP 뉴시스
멕시코 中部에서 送油管이 爆發해 現場에서 기름을 竊盜하던 住民이 最小 73名 以上 숨지고 數十 名이 다쳤다.

AP, 워싱턴포스트(WP) 等 外信은 18日(現地 時間) 이달고州 틀라우엘릴판의 住民 800餘 名이 구멍 난 送油管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을 주워 담는 途中 送油管이 爆發했다고 報道했다. 負傷者 74名이 病院에서 治療를 받고 있으며 重傷者가 많아 死亡者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特히 爆發로 인한 屍身 毁損이 甚해 當局이 死亡者 身元 把握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傳했다.

暴發한 送油管은 멕시코 最大 國營 石油會社 ‘페멕스’ 所有다. 누군가 意圖的으로 이 送油管에 구멍을 냈고 約 두 時間 뒤 住民들이 한창 기름을 퍼 담을 때 事故가 났다고 現地 言論은 傳했다. 正確한 發火 原因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해 12月 就任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大統領은 大大的인 기름 竊盜 團束을 벌이고 있으나 큰 效果를 거두지 못했다. 生活苦에 시달리는 一部 住民들은 地域 갱團과 손잡고 竊盜에 나서고 있다. 갱團이 送油管을 毁損한 뒤 흘러나온 기름을 훔쳐 住民에게 싼값에 販賣하는 ‘검은 去來’가 氣勝을 부린다. 멕시코에서는 이 기름 竊盜로 年間 約 30億 달러(藥 3兆3675億 원)의 被害가 發生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P는 政府가 送油管 기름 奪取를 막기 위해 無理하게 가난한 地域의 送油管까지 막아 버린 것이 悲劇을 불러왔다고 指摘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大統領은 事故 發生 後 哀悼를 표했지만 “기름 節度를 반드시 中斷시키겠다”며 團束을 굽히지 않을 뜻을 밝혔다.

前菜은 記者 chan2@donga.com
#멕시코 送油管 爆發 #最小 73名 死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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