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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海外派遣 15萬名 賃金 搾取 ‘外貨벌이’…알자지라 報道|東亞日報

北, 海外派遣 15萬名 賃金 搾取 ‘外貨벌이’…알자지라 報道

  • 뉴시스
  • 入力 2019年 1月 18日 05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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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이 外貨獲得을 위한 方便의 하나로 住民들을 大擧 海外 建設現場에 派遣하고, 이들이 벌어들이는 돈을 搾取하고 있다고 中東地域 最大 言論 알자지라 放送이 17日(現地時間) 報道했다.

알자지라는 自社의 放送프로그램 ‘101 이스트(East)’가 取材한 映像을 引用해 北韓이 最近 몇年間 15萬名에 이르는 住民을 海外 勞動現場에 派遣했다고 傳했다.

이들은 쿠웨이트 等 中東地域의 建設現場과 世界 各國의 工場에 派遣되며, 一部는 싱가포르의 銀行 等에 就職해 外國 現金 關聯 비즈니스를 맡기도 한다.

‘101 이스트’가 放映한 映像을 보면 前職 高級 官吏부터 下級 勞動者에 이르기까지 全世界 各地의 일터에서 義務的으로 일하지만 그들이 받는 給與의 大部分은 直接 北韓으로 송금된다.

海外로 派遣된 勞動者들은 補修를 챙기지 못하고 일만 해야하는 現代版 奴隸와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은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 一家를 비롯한 北韓 核心部를 위한 祕密資金으로 使用된다.

‘101 이스트’에서는 쿠웨이트의 한 建設現場에 派遣된 北韓 勞動者가 5個月 동안 밤낮으로 일하고 賃金을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모든 돈이 祕密裏에 平壤으로 送金된 事例를 紹介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金光珍이란 이름의 脫北者가 2000年代 初 싱가포르로 보내져 ‘노스이스트 아시아 銀行’에 派遣돼 일하면서 數千萬달러를 만들어 北韓에 보낸 事例도 紹介됐다.

金氏는 인터뷰에서 “우리의 주된 目標는 外國 現金을 만드는 것이었고, 이러한 外貨 現金 비즈니스는 完全한 祕密”이라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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