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警察, 北韓 체제자금 調達網摘發…“總聯系保險社”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12日 2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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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警察은 北韓體制를 支援하기 위해 資金을 調達送金한 在日朝鮮人總聯合會(朝鮮總聯) 系列保險會社를 摘發했다고 산케이 新聞이 12日報道했다.

新聞은 公安關係者를 引用해 最近幹部 2名이 起訴送致된 錦江保險(金剛保險)이 北韓體制를 떠받치려고 朝鮮總聯이 繼續해온 對北送金의 資金調達網一部였다는 事實을 밝혀냈다고 傳했다.

登記簿等에 따르면 錦江保險은 日本全域에 約 30個據點을 두고 있으며 主로 在日朝鮮人을 對象으로 損害保險과 生命保險商品을 販賣하고 있다.

錦江保險은 日本大型保險會社의 代理店等을 맡는 等朝鮮總聯系列企業 가운데 安定된 營業을 해왔다고 한다.

公安關係者는 錦江保險이 北韓에 보내는 資金을 모으는 役割擔當했으며 김정일과 金正恩富者의 統治資金人 ‘宮廷(宮廷) 經濟’ 財源이 됐다고 指摘했다.

錦江保險은 北韓資金管理核心機關勞動黨 39號室이 全世界에 깔아놓은 外貨調達網에 包含됐다고 新聞은 觀測했다.

2009年 산케이와 인터뷰한 脫北者는 錦江保險에 關해 “北韓의 對應機關과 連帶해 不法手段까지 저지르면서 外貨벌이에 協力했다”고 說明했다.

公安關係者는 “朝鮮總聯 안에서는 最高敎育機關인 朝鮮大學校等과 나란히 重要한 傘下事業體로 자리매김돼왔다”고 推定했다.

앞서 前날 산케이는 錦江保險幹部 2名이 押留命令이 떨어진 法人預金을 不當하게 引出해 債券回收를 妨害한 嫌疑로 日本警察의 搜査를 받고 있다는 傳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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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