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 메켄지(왼쪽부터).뉴스1 ⓒ News1
電子商去來業體 아마존 設立者이자 最高經營者(CEO) 제프 베조스(55)가 否認 멕켄地(49)와 結婚 25萬에 離婚을 宣言한 가운데, 現地 言論은 두 사람의 財産 分割 問題를 集中 照明했다.
10日(現地 時間) 美國 有力 經濟專門 媒體 ‘CNBC’는 베조스와 멕켄誌의 住居地인 워싱턴 州가 結婚 中 形成한 財産을 똑같이 나누는 ‘共同財産’ 制度를 採擇하고 있다며 離婚 合意金이 無慮 660億 달러(藥 74兆 원)에 이를 것이라고 報道했다.
로펌 맥킨리 所屬 辯護士 데이비드 스탁스는 “베조스가 아마존에서 벌어들인 財産이 모두 共同財産으로 認定될 可能性이 매우 크다”면서 “‘結婚 前 合意書’나 ‘結婚 後 合意書’가 있다면 다른 方式으로 財産을 處理할 수 있지만 두 사람이 關聯 契約書를 作成했는지 與否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財産 分割 問題가 이미 私的으로 整理 됐을 可能性이 높다는 觀測도 나왔다. 베조스와 멕켄지가 長期間 別居 關係에 있었던 데다, 서로 友好的인 關係를 維持하면서 離婚을 決定했기 때문.
샌프란시스코 辯護士 리아트 새들러는 로이터通信에 “夫婦는 結婚으로 形成한 資源의 價値를 墜落시키지 않을 意味가 있다”라며 “멕켄지가 아마존의 持分을 받더라도 運營權은 베조스에게 넘기는 等의 方式을 取했을 것”이라고 豫想했다.
베조스는 結婚 이듬해인 1994年 아마존을 設立했다. 그는 經濟專門誌 ‘포브스’가 지난해 3月 發表한 ‘2018年 世界 億萬長者’ 順位에서 마이크로소프트 設立者인 빌게이츠(前年度 1位·900億 달러)를 제치고 1位에 오른 바 있다.
앞서 9日 베조스는 멕켄地와 共同名義로 된 트위터 計定에 “긴 사랑의 旅程과 別居 試圖 끝에 離婚하기로 決心했다. 헤어질 것을 알았더라도 우리는 結婚했을 것이다. 結婚 生活에 後悔는 없다”며 離婚 事實을 傳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서로를 찾아낸 것이 엄청난 幸運이라고 느꼈고 結婚한 每해 깊이 感謝했다”며 “앞으로도 父母, 親舊, 파트너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1993年 結婚해 膝下에 4名의 子女를 뒀다. 具體的인 離婚 事由는 밝히지 않았다.
腸蓮堤 東亞닷컴 記者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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