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名 숨진 崩壞 사고서 이틀만에 救助
이틀 째 自家呼吸 하고 外部 刺戟에도 反應
39名을 숨지게 한 러시아 첼랴빈스크週 아파트 崩壞 事故에서 1日(現地 時間) 救助됐던 生後 10個月 된 아기 ‘바냐’가 意識을 回復한 것으로 알려졌다.
7日 러시아 타스通信 等에 따르면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러시아 보건부 長官은 “救助된 아기가 눈에 띄게 回復됐다고 말할 수 있다. 그가 이틀째 自家 呼吸을 하고 있으며 外部 刺戟에도 積極的으로 反應하고 엄마와도 자유롭게 疏通한다”고 밝혔다. 바냐는 지난달 31日 마그니토고르스크에서 發生한 아파트 崩壞 事故로 殘骸에 埋沒됐다 事故 發行 이틀 만에 劇的으로 救助됐다.
바냐가 入院해 있는 모스크바의 應急 兒童 專門病院 側도 “아이가 스스로 숨을 쉴 수도 없고 먹지도 못하는 等 많은 問題가 있었지만 이제 周邊 사람들에게 反應을 보이고 침을 삼키고 있으며 人工呼吸器度 뗐다”고 紹介했다.
이날은 러시아 力 基準으로 크리스마스여서 많은 이들에게 더 큰 기쁨을 안겼다. 病院 側은 “아기의 狀態가 好轉됐다는 消息은 父母와 우리 모두에게 온 聖誕節 膳物”이라며 기쁨을 傳했다. 醫療陣들은 深刻한 銅像을 입은 바냐의 발 治療 等에 더욱 邁進할 豫定이다.
아파트 崩壞 事故의 正確한 原因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一角에서는 都市가스 爆發을 有力한 原因으로 推定하고 있다.
前菜은 記者 cha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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