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像]살아있는 들쥐 等에서 植物이 ‘쑥쑥’…이게 어찌된 일?

東亞닷컴
入力 2018年 8月 16日 13時 33分

박태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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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들쥐의 몸에서 植物이 자라는 奇異한 光景이 印度의 한 農村에서 捕捉됐다.

14日英國日刊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印度 마디아프라데시 州 라틀람에 사는 農夫多타르 싱은 지난 7日 콩밭을 管理하던 中 콩 싹을 등에 짊어진 쥐가 움직이는 것을 目擊했다.

仔細히 보니 놀랍게도 約 10cm 길이의 콩 싹은 쥐의 等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狀態였다.

몸길이보다 콩 싹이 길게 자라다 보니 쥐는 中心을 잘 못잡고 휘청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農夫는 쥐를 집에 데려가 콩 싹을 安全하게 除去해 줬다.

農夫는 “씨앗이 偶然히 쥐 等에 난 傷處 안에 떨어져 發芽된 것 같다”고 推定했다.

이에 對해 隣近 바나가르 大學의 生物學科敎授 시디퀴도 同意하며 “奇跡이다. 植物이 쥐의 목덜미 周邊에서 자랐지만 腦損傷은 全혀 없었다”고 말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